시카고 컵스: 두 판 사이의 차이

1932년 10월 1일 컵스와 뉴욕 양키스의 월드시리즈 3차전에서 양키스의 [[베이브 루스]]가 타석에 들어서면서 손가락으로 리글리필드의 중앙 외야관중석을 가리킨 후 그 쪽으로 홈런을 쳤다고 전해진다. 이것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아직도 의견이 분분하다고 한다. 그러나 이 홈런으로 그 해 양키스의 우승을 도았고 1935년 은퇴하기 까지 포스트시즌에서 친 15번째이자 마지막 홈런인건홈런인 건 확실하다.

1998년 6월, 이 전까지이전까지 4번의 멀티홈런 포함 총 13개(마크 맥과이어의 절반도 안되는 홈런 수)의 홈런밖에 못 친 새미 소사는 6월 들어 대폭발하며 [[로저 메리스]]의 홈런기록을 쫓고 있었다. 결국 6월 한 달에만 20개의 홈런을 쳐 기존 [[루디 요크]]의 18개 기록을 깨뜨리며 MLB 기록을 세운다. 시즌 후 66개의 홈런으로 그는 NL MVP를 받는다.

1998년 5월 6일, 케리 우드가 통산 3번째 선발출장만에선발출장 만에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상대로 [https://www.youtube.com/watch?v=Pulci_SBVHk&feature=player_detailpage 탈삼진 20개]를 달성한다. 이는 프랜차이즈 기록이며 MLB 타이기록이다. 역대 가장 압도적인 피칭 퍼포먼스로 여겨지는 개임이었다. 몸에 맞는 볼 하나와 안타 하나만을 허용했는데 3루수와 유격수 사이의 [https://www.youtube.com/watch?v=DUxg7y_qlck&feature=player_detailpage 약한 땅볼]이었지만 3루수 글러브 맞고 굴절되는 거의 에러로 기록될 수도 있었다. 그랬다면 우드는 노히터가 되는 경기였다.

2000년 5월 11일, 컵스의 힐(Glenallen Hill)이 좌측담장 너머 웨이브랜드가(Waveland Ave)에 있는 5층 건물의 옥상에 떨어지는 [https://www.youtube.com/watch?v=7wDrw76ieTs&feature=player_detailpage 대형 홈런]을 친다. 대략 500피드 (150미터)의 비거리였다. 1950년대에 한 골프 선수가 이벤트로 외야 중앙의 점수판을 맞춘적은 있지만 아직까지 홈런볼이 점수판을 맞춘 적은 없다. 1948년에 빌 니컬슨(Bill Nicholson)이 오른쪽으로 살짝 빗나가는 홈런을 친적이친 적이 있었고 1959년에는 로베르토 클레멘테(Roberto Clemente)가 왼쪽으로 빗나가는 홈런을 친적은 있었다. 2001년에는 새미 소사의 홈런 볼이 웨이브랜드가를 넘어 켄모어가(Kenmore Ave)에 떨어진 적이 있었고 1979년에 데이브 킹맨([https://www.youtube.com/watch?v=qijfudtUsR4&feature=player_detailpage Dave Kingman])이 켄모어가 동쪽 한 건물의 3층 현관지붕을 때린적이 있었다. 대략 555피트(169미터)로 리글리필드 사상 가장 먼 거리의 홈런기록이다. 2015년 5월 26일에는 신인 크리스 브라이언트가 새로 설치한 대형 비데오보드를 맞추는 대략 477피트(145미터)의 대형 홈런을 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