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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염태영 프로필 사진.jpg|대체글=수원시장 염태영|섬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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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廉泰英, [[1960년]] [[7월 25일]] ~ , [[경기도]] [[수원시]])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제26·27대 경기도 [[수원시]]장이다.
'''염태영'''(廉泰英, [[1960년]] [[7월 25일]] ~ , [[경기도]] [[수원시]])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제26대 27대 경기도 [[수원시]]장이다.  2004년 수원환경운동센터 공동대표를 거쳐 2005년 [[참여정부]] 대통령비서실 국정과제담당 비서관<ref>{{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8&aid=0000017805|제목=청와대 민정비서관에-김준곤씨 임명|언어=ko|확인날짜=2017-12-22}}</ref>과 2007년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2010년부터 민선 5-6기 제 26대, 제27대 [[수원시]]장을 맡고 있으며, 2017년부터 [[더불어민주당]] 기초단체장협의회 회장<ref>{{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4025786|제목=염태영시장 '민주당 기초단체장협의회장'에 선출|언어=ko|확인날짜=2017-12-22}}</ref>을 맡고 있다.
 
'''염태영'''(廉泰英, [[1960년]] [[7월 25일]] ~ , [[경기도]] [[수원시]])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제26대 27대 경기도 [[수원시]]장이다.  2004년 수원환경운동센터 공동대표를 거쳐 2005년 [[참여정부]] 대통령비서실 국정과제담당 비서관<ref>{{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8&aid=0000017805|제목=청와대 민정비서관에-김준곤씨 임명|언어=ko|확인날짜=2017-12-22}}</ref>과 2007년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2010년부터 민선 5-6기 제 26대, 제27대제26대·27대 [[수원시]]장을 맡고 있으며, 2017년부터 [[더불어민주당]] 기초단체장협의회 회장<ref>{{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4025786|제목=염태영시장 '민주당 기초단체장협의회장'에 선출|언어=ko|확인날짜=2017-12-22}}</ref>을 맡고 있다.
== 생애 ==
 
=== 유년기/청년기생애 ===
=== 유년기 ===
1960년 수원 율전동에서 2남3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그림에 소질을 보였고, 미술 입상도 여러 차례를 했다. 중학교 1학년때 철도공무원이었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고등학교 1학년 때 어머니마저 세상을 떠나 누이와 함께 두 동생을 돌보며 학교를 다녔다. 어려워진 가정 환경에도 장학금을 놓치지 않았다. 1980년, 민주화의 열기가 분출하던 해에 서울대 농화학과에 입학하여 학생운동, 야학 교사, 기독교청년운동을 통해 민주화운동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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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도시협의회 회장, 전국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사무총장, 더불어민주당 기초단체장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자치분권운동의 선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의혹== 정책 ====
염태영과 염씨일가의 ‘R&D 사이언스파크 개발사업' 땅 투기에 관한 의혹.
 
염태영 수원시장이 재직하는 동안 자신과 일가친척 땅 17000평 인근에 개발계획을 세웠다는 의혹이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은 후보 확정전 의혹을 제기한 같은 당 이기후 예비후보를 컷오프 시키고 염태영 후보를 단독으로 공천했다.
 
이에 대해 여러 언론과 시민들은 사익을 추구한 것이 아닌가라는 도덕적, 법적 의혹에 대하여 해명을 요구하였지만 염태영 수원시장측은 대응할 가치가 없는 문제라고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 2014년 4월 1일 = 염시장, 선거 두달 남겨놓고 갑자기 1조2천억 규모 개발계획 발표.
 
▲ 2014년 6월 1일 = 지방선거 3일전, 입북동 주민 홍모씨가 염태영 시장의 개발계획 하루 전 땅매매 검찰에 고발. 염시장은 홍모씨를 무고와 선거법 위반으로 다음날 맞고소.
 
▲ 2014년 6월 4일 = 염태영 시장 압도적 표차이로 재선 성공.
 
▲ 2014년 6월 30일 = 염태영 시장, 본보의 계속된 해명 요구 거부. 6월 30일자 수원일보 염씨일가 땅 17000여평 특집보도
 
▲ 2014년 7월 1일 = 염태영 시장 취임, 민선6기 시정목표 '안전한 공정사회' 발표. '청렴 제일주의' 사라짐.
 
▲ 2015년 1월 16일 = 검찰, 염시장이 무고와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한 홍모씨 무혐의처분.
 
▲ 2015년 4월 29일 = 염태영 시장 첫 공식 해명. 17000여 평에 대한 언급없이 본인 땅 매매에 관해서만 '농지법의 농지 정형화 권고에 따른 것'이라고 해명. <뉴시스> 오보 파문 '염태영 시장 땅투기 불가능'이라고 보도.
 
▲ 2015년 6월 3일 = 검찰, 염태영 시장 무혐의처분. 이에 염시장, 사필귀정이라고 보도자료 발표. (17000여 평에 대해서는 언급없음)
 
▲ 2015년 9월 30일 = 염태영 시장과 염씨일가 27명, 수원일보를 상대로 허위보도에 의한 기사삭제, 정정보도, 1억5천만원 명예훼손 손배소 제기.
 
▲ 2015년 10월 25일 = 염태영 시장의 농지법 해명 거짓으로 밝혀짐.
 
▲ 2015년 12월 1일 = 수원시공무원노조 성명서 발표. 염시장에게 입북동 땅투기 해명과 농지법 허위해명 답변 촉구
 
▲ 2016년 1월 25일 = 염시장, 전 국토부 기획조정실장 도태호씨 수원시 부시장 영입.
 
▲ 2016년 4월 27일 = 이찬열 국회의원, 수원일보 당선자 인터뷰에서 염태영 시장이 17000여평 해명 안하면 공인이 아니라고 공식 인터뷰.
 
▲ 2016년 6월 14일 = 염태영 시장, 개발계획 발표 전에 염씨종중으로부터 2억5천만원 빌려 개인 빚 갚은 것으로 드러남.
 
▲ 2016년 7월 14일 = 독립언론 뉴스타파에서 염씨일가 땅 17000여평 방송.
 
▲ 2016년 9월 19일 = 수원일보, 염씨일가 땅 17000평과 염씨종중으로부터 빌린 2억5천만원에 대해 부패방지법, 공직자윤리법, 형법 위반 혐의로 염시장을 검찰에 고발.
 
▲ 2016년 11월 17일 = 염태영 시장과 염씨일가, 수원일보에 대한 허위보도로 인한 명예훼손 손배소 1억 5천만원, 기사삭제, 정정보도 소송에서 패소. (1심)
 
▲ 2016년 12월 8일 = 염씨일가 27명 항소 포기. 염시장, 소송가액 2천만원으로 줄여 항소.
 
▲ 2017년 3월 6일 = 수원 광교산 주민들, 국토부 앞에서 입북동 사이언스 파크 중단 촉구
 
▲ 2017년 5월 31일 = 수원 광교산 주민들, 수원지검 앞에서 집회 열고 염태영 시장 땅과 염씨일가 땅 철저 수사 촉구
 
▲ 2017년 7월 14일 = 염태영 시장, 수원일보에 대한 항소심도 패소. 이후 대법원 상고 포기.
 
▲ 2017년 7월 14일 판결 이후 현재까지 = 염태영 시장에게 판결에 대한 입장과 땅비리의혹 해명 인터뷰를 요청하고 있으나 계속 거부.
 
▲ 2018년 1월 9일 = 염태영 시장, 염씨일가 땅 17000평 해명 없이 3선 도전 공식선언
 
▲ 2018년 4월 2일 = 이기우 수원시장 예비후보, 긴급 기자회견 열고 염씨일가 땅 17000평에 대한 해명 요구, 염시장 서면으로 입장문 발표.
 
▲ 2018년 4월 4일 = 입북동 염씨일가 땅 17000평에 대한 수사촉구 '청와대 국민청원' 시작
 
 
== 정책 ==
'''1) 지방분권의 전도사, 국가 운영의 새 패러다임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