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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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llang|ja|ハイキック3 -短足の逆襲-}}, {{llang|zh|歡樂滿屋2:短腿的反擊}}{{해석|행복한 집 2 : 짧은 다리의 역습}}, {{llang|zh|搞笑一家人3}}{{해석|웃긴 가족 3}})은 [[문화방송|MBC]]에서 [[2011년]] [[9월 19일]]부터 [[2012년]] [[3월 29일]]까지 방영된 [[하이킥!|하이킥!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방영 전, 지난 두 시즌과는 달리 노인과 아이 캐릭터를 배제한뒤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청춘시트콤을 만들거라고 발표했다. 이후 극을 이끌어가는 중심역할을 [[이순재]]에서 [[안내상]]으로 교체하고 가족단위도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3대 대가족에서 2대 핵가족으로 줄였다.
 
뿐만 아니라 88세대 청년백조와 찌질한 고시생, 4차원 소년같은 생활밀착형 캐릭터가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모았고 실제로방영초기만 방영초기에는해도 잘나가던 안내상 일가가 하루아침에 몰락하는 과정과 청춘들의 고달픈 일상, 개성넘치는 캐릭터들의 열연 등으로 평균시청률 12%대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하지만 이후에는 전작에서 수도없이 써먹은 래퍼토리들(삼촌과 조카의 사랑싸움, 독특한 집안구조, 이중삼중으로 얽힌 복잡한 러브라인 등)이 줄지어 등장하면서 참신했던 캐릭터들 역시 전작의 래퍼토리에 맞춰 변해버렸다. 더군다나 지나칠 정도로 많은 수의 전작 출연진들을 카메오로 출연시키면서 전작과 카메오에 의지한다는 비판까지 일었다. 결국 이런 이유로 가장 저조한 반응을 보이며 종영했다.
 
한편, [[일본]]은 [[KNTV (일본의 방송사)|KNTV]]에서, [[타이완]]은 GTV와 MOD에서, [[중국]]은 씽콩에서 각각 방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