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 스톤: 두 판 사이의 차이

첫 호에서,<ref>{{cite web|title=Rolling Stone 1967 Magazine Archives {{!}} Rolling Stone|url=https://www.rollingstone.com/coverwall/1967|website=Rolling Stone}}</ref> 웨너는 잡지명을 [[머디 워터스]]의 1950년작 블루스 〈[[Rollin' Stone]]〉과 로큰롤 밴드 [[롤링 스톤스]], [[밥 딜런]]의 히트 싱글 〈[[Like a Rolling Stone]]〉에서 끌어왔다고 밝혔다.<blockquote>우리가 무얼 하는지 궁금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답 드리기는 어렵군요. 잡지 일종, 신문 일종이라고 할까요. 잡지명 롤링 스톤은 오래된 격언 "구르는 돌은 이끼가 끼지 않는다(A rolling stone gathers no moss)"에서 따온 것입니다. 머디 워터스가 자작곡에 붙인 이름이기도 하고. 그 곡에서 롤링 스톤스가 이름 지어지기도 했고. 밥 딜런의 첫 로큰롤 레코드 〈Like a Rolling Stone〉의 곡명이기도 하지요. 우리가 비롯한 이 새로운 간행물은, 로큰롤의 변화, 그 로큰롤에 관련된 변화들에 대한 우리의 시각을 반영하게 될 것입니다."<ref name="Deep">{{Cite book|last=Palmer|first=Robert|authorlink=|title=Deep Blues|publisher=Penguin Books|year=1981|location=|page=104|url=|doi=|id=|isbn=0-14-006223-8}}</ref></blockquote>일부 작가는 이름에 기여한 것은 딜런의 히트 싱글 뿐이라고 적는다. "글리스의 제언 아래, 웨너는 밥 딜런의 노래를 잡지 제목으로 삼았다."<ref>Richardson, Peter (2009). A Bomb in Every Issue: How the Short, Unruly Life of Ramparts Magazine Changed America. (The New Press) p. 109</ref> 초기의 《롤링 스톤》은 [[1956년 대한민국 지방선거|당대]]의 [[히피]] [[반문화]]를 대변하고 취재했지만, 《[[버클리 버브]]》 등속의 당시 언더그라운드 신문보다 더한층 전통적인 신문논조를 취하고 [[언더그라운드 출판물]]들의 극단적 정치성을 회피함으로써, 그와 거리를 뒀다. 첫 호에서 웨너는 《롤링 스톤》이 "비단 음악 뿐만 아니라 음악이 수용한 것과 사고방식을사고방식 역시" 다룰 것이라고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