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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남'''(1942년 4월 17일 ~ )은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이며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났고 서라벌예술대학교를 졸업했다.
남기남은 서라벌예술대학을 졸업한 후 <내 딸아 울지 마라>(1972)로 데뷔했다. 그동안 많은 작품을 빠른 시간 안에 찍어내는 감독으로 유명하였다. 그런 만큼 특별하게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은 없다. 그러나 비공식 기록이긴 하지만 전국에서 1백80만 관객을 모은 <영구와 땡칠이>(1989) 같은 히트작도 있다.그의 작품은 100여편에 이르고 있으며 연도별 작품의 대강은 다음과 같다. <미스터 O>(1977) <불타는 정무문>(1977) <신정무문>(1978) <뒤돌아 보지 마라>(1979) <평양맨발>(1980) <사형삼걸>(1981) <평양 박치기>(1982) <0시의 호텔>(1983) <야망과 도전>(1984) 등이 있고 90년대 작품으로는 대학 캠퍼스를 배경으로 서울로 보낸 딸을 걱정하는 아버지와 딸이 벌이는 해프닝을 주로 그린 <소녀 십팔세> (199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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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남은 90년대 말까지도 <천년환생> (1997)을 내놓는 열의를 보였다. 일반 관객과 비평가들에게는 주목이 대상이 된 적이 없지만 그의 영화가 가진 극단적인 엉성함 때문에 오히려 극소수의 지지자들은 있다. 그래서 일각에선 그를 ‘한국의 에드 우드’라고 부르기도 한다
== 배우 ==
#서울은 여자를 좋아해 (1987) -
== 감독 ==
#갈갈이 패밀리와 드라큐라 (2003) -
#너 없는 나 (2002) -
#망치를 든 짱구와 땡칠이 (1998) -
#천년환생 (1996) -
#헤드폰을 벗어라 (1994) -
#소녀18세 (1993) -
#씨내리 (1992) -
#머저리와 도둑놈 (1992) -
#조금만 참아줘요 (1991) -
#영구와 황금박쥐 (1991) -
#사랑과 눈물 (1991) -
#영구와 홍콩 할매귀신 (1991) -
#별난 두 영웅 (1990) -
#슈퍼맨 일지매 (1990) -
#누가 붉은 장미를 꺾었나 (1990) -
#영구와 땡칠이 소림사 가다 (1989) -
#백치원앙 (1989) -
#영구와 땡칠이 (1989) -
#태권소년 어니와 마스타 킴 (1989) -
#합궁 (1988) -
#다섯 사람들 (1987) -
#서울은 여자를 좋아해 (1987) -
#따귀 일곱대 (1987) -
#다섯사람들 (1987) -
#밤의 요정 (1986) -
#작년에 왔던 각설이 (1985) -
#흑룡통첩장 (1985) -
#심형래의 탐정큐 (1985) -
#흑삼귀 (1985) -
#난 이렇게 산다우 (1985) -
#야망과 도전 (1984) -
#철부지 (1984) -
#각설이 품바타령 (1984) -
#0시의 호텔 (1983) -
#소림대사 (1983) -
#추적 (1983) -
#여자 대장장이 (1982) -
#평양 박치기 (1982) -
#금륭 삽십칠계 (1981) -
#노상에서 (1981) -
#사형삼걸 (1981) -
#칠지수 (1981) -
#돌아온 쌍용 (1981) -
#금강선법 (1981) -
#무협검풍 (1980) -
#열번 찍어 안 넘어간 사나이 (1980) -
#평양맨발 (1980) -
#노마비사 (1979) -
#뒤돌아 보지 마라 (1979) -
#폭풍을 잡은 사나이 (1979) -
#호림사대통관 (1978) -
#불타는 소림사 (1978) -
#정무문 (1978) -
#쌍용통첩장 (1978) -
#미스터 O (1977) -
#돌아온 북범 (1977) -
#내딸아 울지마라 (1972) -
#내 딸아 울지마라 (1972) -
== 각본 ==
#망치를 든 짱구와 땡칠이 (1998) -
#씨내리 (1992) -
== 외부 링크 ==
* {{IMDb 이름|1050026}}
[[분류:1942년 태어남]]
[[분류:살아있는 사람]]
[[분류:대한민국의 영화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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