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육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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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일본과는 달리 독일은 동서독 시절 서독이 NATO에 가입하고 동독이 바르샤바조약기구에 가입하면서 정식 군대의 체제를 갖추었다. 즉 동서냉전의 직접적인 대립현장이라는 특성상에 의해 전범국가의패전국가의 입장이긴 했어도 무력행사가 가능한 군대로 다시 등장할 수 있었다. 물론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같은 순수 공격성 무기의 보유는 일체 금지되어 있는 상황이며 잠수함 또한 500t급으로 냉전붕괴 시점 때까지 그 크기가 제한되었다. 하지만 지금은 배수량 제한은 해제된 상태이며 독일군은 인원은 줄었으나 장비는 미군과 맞먹을 정도로 최신형이다.
 
독일 육군의 기갑사단은 2차대전 때의 [[나치독일]] 시절 기갑사단의 역사가 아닌 1950년대에 창설된 서독 육군 기갑사단의 명맥에서 이어지는 것이다. 하지만 그 구성은 거의 비슷하다. 기갑사단이라는 단대호는 미 육군의 경우처럼 전통유지차원에서 이어지는 것이며, 실제 편성은 고강도 정규전을 담당하는 1기갑사단만이 2개 기갑여단에 1개 기갑척탄병여단으로 100% 기계화되어 있는 편제이다. 저강도전 및 분쟁지역 투입임무를 담당하는 10기갑사단의 경우 1개 기갑여단과 1개 기갑척탄병여단에 1개 산악보병여단으로 100% 기계화된 편제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