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루 1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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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곤과의 전쟁과 죽음 ===
본토로 퇴각한 카를로는 교황과 [[프랑스의 군주|프랑스 왕]]인 자신의 조카 [[프랑스의 필리프 3세|필리프 3세]]를 통해 아라곤에 대항했다. 교황 마르티노는 아라곤의 페드로를 파문했고 아라곤군은 [[몰타]]를 점령했다. 양측의 전쟁은 이탈리아 본토와 여러섬에서 계속되었고 샤를은 아들 [[샤를 2세 당주|샤를 르 브와테]]에게 이탈리아 방위를 맡기고 자신은 프랑스로 가서 군대를 일으켜 아라곤 본토를 공격할 계획을 세웠다. 아라곤의 루지에로 제독은 시칠리아의 함대를 이끌고 [[나폴리]]를 봉쇄했는데 샤를 2세는 이를 돌파하기 위해 함대를 출항시켰다가 [[1284년]] [[6월 5일]] 루지에로의 아라곤 함대에 대패하였고 그 자신도 아라곤의 포로가 되었다. 이 결정적인 패배로 샤를은 [[칼라브리아]]로 퇴각 할 수밖에 없었고 반격을 준비하던중 [[1285년]] [[1월 7일]] 포키아에서 죽었다. 그는 자신의 모든 권한과 왕위를 당시 [[카탈루냐 지방|카탈루냐]]에 포로로 잡혀있던 아들, 샤를[[카를로 2세에게2세 디 나폴리|카를로]]에게 넘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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