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화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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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 중국인'''(在韓 中國人)은 '''화교'''(華僑)로 더 잘 알려져 있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나서 생활하고 있는 [[화교]] 혹은 화인들을 일컫는다. 이들은 한국에 유학이나 업무 파견 등으로 온 [[중국인]]이나 [[대만인]]과 다르다. 한국을 고향으로 두고 있으며 이들의 가족은 한국에 이민온 지 최소한 3세가 넘었다. 10만명에 가깝던 화교는 대한민국 건국 초기부터 70년대까지 화교 경제 진출을 막기 위해 각종 제한을 걸어 대만,홍콩,미국 등으로 이주해 한때 2만명까지 줄었다가 1990-2000년대 이후 다시 돌아오고 있어 2010년대 귀화자를 포함한 순수 화교 인구는 5만명 정도다. 한국 화교의 대부분은 [[중화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고, 주로 [[부산]], [[인천]], [[서울]]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그리고 출신지는 대부분 [[중국 대륙]] [[산둥 성]]이다. 이 글에서는 본토
==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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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 ==
{| class="wikitable"
|+ '''2002년 통계 한국
|-
!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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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대구]], [[대전]], [[전주]]
| 총 8800명
|}
{| class="wikitable"
|+ '''2010년 통계 한국 화교 인구'''
|-
! 지역
! 화인 인구
|-
| [[서울]]
| 8769명
|-
| [[경기도]]
| 2484명
|-
| [[인천]]
| 2839명
|-
| [[부산]]
| 1732명
|-
| [[대구]]
| 871명
|-
| [[충청남도]]
| 647명
|-
| [[전라북도]]
| 585명
|-
| [[충청북도]]
| 569명
|-
| [[강원도]]
| 558명
|-
| [[대전]]
| 514명
|-
| [[경상북도]]
| 432명
|-
| [[경상남도]]
| 358명
|-
| [[광주]]
| 334명
|-
| [[제주시]]
| 295명
|-
| [[울산]]
| 282명
|-
| [[전라남도]]
| 221명
|}
2011년 기준으로 인천의 차이나타운에는 150~200여 가구에 695명의 화교가, 인천에는 약 3천명의 화교가 거주하고 있다.<ref>{{뉴스 인용 |저자= 강경표 |url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8/04/2011080400138.html |제목 = 중국피 6.25% 한국피 93.75%… 이 아이는 중국인입니까 한국인입니까| 출판사 = [[조선일보]] |인용문=한때 1만명에 이른 적도 있지만, 현재 차이나타운 화교 인구는 150~200여 가구에 695명, 인천 전역에는 약 3000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ref>
10만명에 가깝던 화교는 대한민국 건국 초기부터 70년대까지 화교 경제 진출을 막기 위해 각종 제한을 걸어 대만,홍콩,미국 등으로 이주해 한때 2만명까지 줄었다. 그 이후 1998년 외국인에게 호의적인 정책이 시행되면서 2001년도에는 22,917명으로 점차 안정적이 되었다. 2000년대 이후 다시 돌아오고 있어 2010년대 귀화자를 포함한 화교 인구는 5만명 정도이다. 2010년 기준으로 화교 숫자는 21,490명 수준이다. 이중에 13,316명이 영주권비자(F-5)이며 거주비자(F-2)는 6,569명이다. 다만 이들은 자발적인 집계이고 실제 숫자는 현재 화교 3세까지 합산하면 5만명 가량이다.
== 국적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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