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정치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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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란 ==
===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막말 논란 ===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 "부부싸움 끝에 권양숙 씨가 가출하고 노 전 대통령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SNS에 글을 올려 논란이 되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 민주당의 의원들은 이명박 정부 국정원의 불법적 대선개입과 민간인사찰 문제의 수사가능성이 높아지자 이에 대응하기 위한 의도로 한 막말이라고 거세게 항의하였다.
=== 선거 패배 관련 세월호 침몰 비유 ===
2018년 6월 15일 오후 [[자유한국당]] 비상의원총회에 참석한 정진석이 [[2018년 지방선거|6.1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이 참패한 것을 두고 취재진에게 "[[세월호]]처럼 완전 침몰했잖아"라는 발언을 해 논란을 빚었다. 자유한국당은 이 날 비공개 의총을 연 뒤 로텐더홀로 나와 무릎을 꿇고 대국민사과를 했으며, 정진석은 이 사죄 퍼포먼스에 참여하기 위해 로텐더홀로 이동하는 자리에서 기자들에게 "(자유한국당이) 세월호처럼 완전 침몰했잖아" 라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유한국당의 중진이 당의 참패를 묘사한답시고 국민들에게 트라우마로 남은 세월호 참사까지 끌어다 쓴 것으로 이날 대형 포털에 올라온 관련 뉴스에는 2시간 만에 7500여 개의 댓글이 달리는 등 비난 여론이 일었다.<ref>{{뉴스 인용|제목=한국당 정진석 "세월호처럼 침몰했다" 논란에 비난 빗발|url=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517892|날짜=2018-06-15|뉴스=금강일보}}</ref><ref>{{뉴스 인용|제목=세월호처럼 완전 침몰했다, 고개는 깊이 숙였지만… '이부망천'이|url=http://www.kihoilbo.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755816|날짜=2018-06-16|뉴스=기호일보}}</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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