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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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적인 관계가 아니라 독립국으로 발돋음 해가려고 노력중인 상황이며, 중국에서는 이를 달갑게 받아들이는 입장이 아니라 양측의 합의가 되어있지 않은 상황. 거주자들은 홍콩을 독립국으로 인정해주길 바라나 중국내 지역일뿐이지 독립국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이는 다양한 소수민족으로 구성된 중국의 특성상 독립국을 인정해주면 위구르와 같은 다른 민족들도 독립하여 국력이 약해지는것을 우려하는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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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특별행정구 정부는 홍콩인에 대한 공식적인 정의를 내린 적이 없다. 하지만,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과 홍콩 정부는 '''홍콩 영주권자'''({{llang|zh|香港永久性居民}}, {{llang|en|Hong Kong Permanent Resident}})라는 용어를 주로 사용하여 홍콩인을 표현한다.
 
대부분이 [[중국인]]의 후손이나, [[영국인]], [[한국인]], [[일본인]], [[베트남인]], [[인도네시아인]], [[인도인]], [[아랍인]] 등의 소수 민족도 있다. [[그레이트브리튼 연합왕국]]이 [[홍콩]]을 병합한 이후 [[중국 대륙]]에서 많은 중국인이 이주했으며, 결과적으로 많은 홍콩인들은 [[중화인민공화국]] 국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부는 [[중화민국]]의 국적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모든 홍콩인이 중국 국적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중국 국적을 가지고 있으면서 미국, 영국 등의 외국 국적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홍콩인이 있을 수 있으며, 아예 중국 국적이 없는 홍콩인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홍콩인이라고 해서 모두 중국 국적자는 아니며, 홍콩인과 중국 국적은 상호 독립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독립적인 관계가 아니라 독립국으로 발돋음 해가려고 노력중인 상황이며, 중국에서는 이를 달갑게 받아들이는 입장이 아니라 양측의 합의가 되어있지 않은 상황. 거주자들은 홍콩을 독립국으로 인정해주길 바라나 중국내 지역일뿐이지 독립국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이는 다양한 소수민족으로 구성된 중국의 특성상 독립국을 인정해주면 위구르와 같은 다른 민족들도 독립하여 국력이 약해지는것을 우려하는걸로 보인다.)
 
관과
[[2014년]]에는 Hongkonger라는 단어가 [[옥스포드 영어사전]]에 등재되었는데, [[중국 대륙]] 타 지역의 문화와 구별되는 홍콩 고유의 문화와 정체성을 유지하고자 하는 홍콩인들의 열망을 반영하였다고 평가받고 있다<ref name="scmp">{{웹 인용|url=http://www.scmp.com/news/hong-kong/article/1451929/finally-hongkonger-arrives-world-stage|제목='Hongkonger' makes it to world stage with place in the Oxford English Dictionary|확인날짜=2016-06-23}}</ref>.
 
[[2014년]]에는 Hongkonger라는 단어가 [[옥스포드 영어사전]]에 등재되었는데, [[중국 대륙]] 타 지역의 문화와 구별되는 홍콩 고유의 문화와 정체성을 유지하고자 하는 홍콩인들의 열망을 반영하였다고 평가받고 있다<ref name="scmp">{{웹 인용|url=http://www.scmp.com/news/hong-kong/article/1451929/finally-hongkonger-arrives-world-stage|제목='Hongkonger' makes it to world stage with place in the Oxford English Dictionary|확인날짜=2016-06-23}}</ref>.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