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련정 (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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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혁련발발]]의 5남으로 중국 역사에서 선우를 자칭한 마지막 사람이였다.
 
[[혁련창]]의 동생 혁련정은 도망에 앞서 평량(平涼)에서 대선우에 즉위하고, 그해 각지의 패잔병을 규합해 [[북위 (북조)|북위]]에게서 관중 전역 및 통만성을 제외한 [[오르도스]] 여러 성을 탈환했다.
 
430년 남조 송나라와 동맹을 맺고 혁련정은 통만성 탈환에 나섰으나, [[북위]]는 제3차 원정군을 파견해 기어코 수도 평량마자도 함락시켰다. 하나라는 또 한번 와해되고, 혁련정은 패잔병을 이끌고 상邽으로 도망쳐, 이곳을 수도로 삼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