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세이 페트로비치 황태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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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세이 페트로비치 로마노프'''({{llang|ru|Алексей Петрович Романов}}, {{llang|en|Alexei Petrovich Romanov}}, [[1690년]] [[2월 28일]] ~ [[1718년]] [[7월 7일]])는 [[러시아 제국]]의 황족으로, [[표트르 1세]]와 [[에우독시아 로푸키나]]의 아들이다. 그는 [[표트르 1세]]의 장남이라서 황위계승서열 1위인 황태자(차르노비치)였으나 어머니 [[에우독시아 로푸키나]]를 아버지 [[표트르 1세]]가 황후 자리를 강제로 폐위시키고 [[예카테리나 1세|마르타 스캅론스카야]]와 재혼하자 아버지와의 반목이 극심했다. [[1711년]] [[10월 25일]] [[브라운슈바이크뤼네부르크의 샤를로테 크리스티나]]와 결혼 서약을 하고 [[1713년]] 러시아로 오는 [[브라운슈바이크뤼네부르크의 샤를로테 크리스티나]]를 맞이했다. 이 둘은 [[나탈리야 알렉세예브나 로마노바]] 여대공과 훗날 [[표트르 2세]]가 되는 표트르 알렉세예비치를 낳았으나 샤를로테 크리스티나는 [[표트르 2세]]를 낳고 죽고, 알렉세이는 반란 사건의 모함을 받아 도망가다 아버지 [[표트르 1세]]가 불러 [[러시아]]로 돌아가다 체포되어 아버지에 의해 내란 모의죄로 사형 선고를 받고 집행되기 전에 옥중에서 가혹행위에 대한 병으로 병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