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두 판 사이의 차이

역사적으로 중요한 [[감자역병균]]은 유럽<ref>{{웹 인용 |제목=NJF seminar No. 388 Integrated Control of Potato Late Blight in the Nordic and Baltic Countries. Copenhagen, Denmark, 29 November −1 December 2006 |publisher=Nordic Association of Agricultural Scientists |url=http://www.njf.nu/filebank/files/20060330$fil$vodD3dJE390Hb92eKsGd.pdf |format=PDF |accessdate=14 November 2008 }}{{깨진 링크|url=http://www.njf.nu/filebank/files/20060330$fil$vodD3dJE390Hb92eKsGd.pdf }}</ref>과 미국<ref>{{웹 인용 |제목=Organic Management of Late Blight of Potato and Tomato (Phytophthora infestans) |publisher=[[미시간 주립 대학교]] |url=http://www.extension.org/pages/18361/organic-management-of-late-blight-of-potato-and-tomato-phytophthora-infestans}}</ref>에서 진행 중인 문제로 남아 있다. 그 밖의 다른 질병으로는 다음과 같다.

감자에는 [[글리코알칼로이드]]라는 독성 화합물이 들어있는데, 이 가운데 [[솔라닌]]과 [[차코닌]]이 주를 이룬다. 이러한 화합물들은 포식자들로부터 식물을 보호하기 위해 생성되는데 일반적으로 잎, 뿌리, 싹, 과실에 함축되어 있다.<ref>{{웹 인용 |제목=Tomato-like Fruit on Potato Plants |publisher=[[Iowa State University]] |url=http://www.ipm.iastate.edu/ipm/hortnews/2004/7-2-2004/tomatopotato.html |accessdate=8 January 2009}}</ref> 볕 드는 곳에 두거나, 물리적으로 위해를 받거나, 시간이 오래되면 괴경 안에 글리코알칼로이드 성분이 증가한다.<ref>{{웹 인용 |제목=Greening of potatoes |publisher=Food Science Australia |year=2005 |url=http://www.foodscience.afisc.csiro.au/spuds.htm |accessdate=15 November 2008 |보존url=https://archive.is/19990224092343/http://www.foodscience.afisc.csiro.au/spuds.htm |보존날짜=1999년 02월 24일 |깨진링크=예 }}</ref> 껍질 바로 아래 부분 쪽이 가장 많이 함축되어 있으며, 170&nbsp;°C (340&nbsp;°F)의 고온에서 요리하면 부분적으로 이들을 제할 수 있다. 야생 감자의 [[글리코알칼로이드 독성분]]은 사람에게도 독성의 영향을 미치기 충분하다. [[독]]의 증상으로는 심한 두통, 설사, 구토 등이 있고 심지어는 [[사망]]에 이를 수 있으나 감자로 인한 중독은 매우 드물게 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