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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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BambergApocalypseFolio019v7AngelsWith7TrumpetsAnd1WithCenser.JPG|thumb|220 px|[[일곱 나팔]]]]
'''묵시'''(默示, Απōκάλυψις, apocalypsis, 아포칼립스)는 초기의 [[유태교]] 및 [[크리스트교]]에서 [[신]]이 선택된 [[예언자]]에게 주었다는 「[[비밀의 폭로]]」, 또 그것을 기록한 것이다. 묵시를 기록한 책을 '''묵시문학'''(默示文學)이라 한다. 묵시문학은 유태교·크리스트교·[[이슬람교]]의 전통에서 지극히 중요하다.
 
묵시문학에서는 [[천지창조]] 이래 현대를 거쳐 종말에 이르기까지의 시대구분의 설명, 선과 악의 대립, 현대가 악의 지배하는 시대이라는 인식, [[종말론|종말]]에 의한 악의 시대의 임종, 사망자의 [[예수의 부활|부활]], [[마지막 심판]], 천국과 지옥 등의 교의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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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cessdate=2010년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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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라는 말==
묵시는 [[신약 성서]]의 일서 「[[요한의 묵시록]]」에서 유래되었다. 이것은 ἀπōκάλυψις, ''apokalupsis''라고 하여, 「덮개를 떼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