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판 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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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는 완고한 성격으로 선수들과 종종 마찰을 빚은 바 있다. 최근에는 [[하파엘 다 실바]]의 이적 과정에서 맨유 선수들이 불만을 품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불화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당시 판 할 감독은 하파엘을 존중하지 않는 듯한 행동을 했고, 이에 [[웨인 루니]]와 [[마이클 캐릭]]이 대화 요청을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자, 판 할 감독은 11일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모든 선수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그들은 거리낌 없이 사무실로 찾아오며, 나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면서 “나는 독재자가 아니다. 선수들과의 소통에 항상 열려있는 사람”이라고 해명하였다.
 
15-16시즌에는 수비력을 올리고 안정적인 경기를 하였지만 공격전개가 단조로워서 스콜스 등 맨유 레전드로부터 맨유의 전통적인 공격적인 축구를 구사하지 못한다며 비판을 받기도 하였다. 팬들로부터는 "재미없는 축구"를 한다며 비판을 받았고, 결국 12월 9일(한국시각)에 있었던 15-16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에 실패하는 등 맨유 팬들에게 경질 압박을 받고 있고, 노리치 전에 패배에 이어 12월 26일(한국시각)에 있었던 스토크 시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0-2로 패했으며, 유로파리그에서 리버풀에게 패하여 8강 진출 실패, 최근에는실패한데다가 웨스트 햄과의 리그 원정 경기에서 2-3 역전패를 당하여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좌절되어, 리그 5위를 기록한 맨유는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로 진출하게 되었다. 그 후, 판 할은 맨유 팬들로부터 감독직에서 물러나라는 야유를 받기도 하였다.
 
2016년 5월 22일(한국 시각)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FA컵 결승전에서 2-1 역전승을 이루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부임 후 첫 트로피를 들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