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방 전쟁: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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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방 전쟁}}
{{전역상자 러시아-스웨덴 전쟁}}
'''대북방 전쟁'''(大北方戰爭{{llang|sv|Stora nordiska kriget}}, {{llang|ru|Северная война}}, {{llang|en|Great Northern War}}, {{llang|de|Großer Nordischer Krieg}}, {{llang|pl|III wojna północna}}, {{llang|tr|Büyük Kuzey Savaşı}}, [[1700년]] ~ [[1721년]])은 [[러시아]]와 [[스웨덴]]이 [[발트해]]의 주도권을 장악하기 위해 벌인 전쟁이다. 처음 러시아는 [[덴마크]]와 [[작센]]과 전쟁을 위한 동맹, 소위 북방동맹에 가입하였다. 그러나 적대적인 교전이 발발한 후 (각 동맹이 격파당해) 동맹은 붕괴되었다가, [[1709년]]에 다시 성립되었다. 다양한 전장에서 다양한 세력들이 전쟁에 참여했다. 러시아측으로는 [[잉글랜드]](1707년에 영국), [[하노버]], [[네덜란드]], [[프로이센]], [[폴란드-리투아니아 연합]]([[1701년]]-[[1704년]], [[1704년]]-[[1709년]], [[1709년]]-[[1719년]])이 참여했고, 스웨덴 측으로는 [[폴란드-리투아니아 연합]]([[1704년]]-[[1709년]]), [[오스만 제국]]과 [[카자크 수장국]]이 참여하였다. 그렇지만 전쟁이 길어짐에 따라 동맹 상대를 바꾸는 나라들이 있었다. 전쟁은 [[1721년]] 스웨덴의 패배로 끝났고, 러시아로 하여금 발트해의 지배자이자 유럽 정계의 주요 세력으로 등장하게 하였다. 전쟁은 동맹군이 스웨덴을 선제공격함으로 [[1700년]]에 시작하였으며, [[뉘스타드 조약]], [[스톡홀름 조약]]으로 1721년에 종결되었다.
 
== 배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