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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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의 경우 2016년까지 국내외에 보고된 244건의 한약 RCT에서 보고된 이상반응을 살펴본 결과 15441명의 복용자 중 480건(3.1%)에서 이상반응이 보고되었으며, 258명에게서 혈액검사상의 변화가 관찰되었다. 소화불량(44.3%), 신경증상(17.3%), 식욕부진(16.3%)가 주요 이상반응이였으며, 간수치변동은 5명(1.1%)였다.<ref>{{저널 인용|성1=Lee|이름1=Ji Young|성2=Jun|이름2=Seung Ah|성3=Hong|이름3=Sung Shin|성4=Ahn|이름4=Yo Chan|성5=Lee|이름5=Dong Soo|성6=Son|이름6=Chang Gue|제목=Systematic Review of Adverse Effects from Herbal Drugs Reported in Randomized Controlled Trials|저널=Phytotherapy Research|날짜=2016|doi=10.1002/ptr.5647|pmid=27196988|url=http://www.ncbi.nlm.nih.gov/pubmed/27196988}}</ref>
 
현재 한약부작용중한약부작용 중 공식적으로 인정되고 있는 부분은 Aristolochic acid로 인한 신독성이다. 광방기, 관목통등이관목통 등이 여기에 해당되며 2000년 이후 대한약전에서 삭제되었다.
 
현재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은 한약의 간독성 부분이다. 한약간독성 관련 대규모 연구 2가지를 소개하면 2012년 소화기학회지에 보고된 연구로 100병상 이상의 다기관 연구로 약인성간손상의 비율과 위험인자에 대하여 살펴보는 연구였다. 약인성 간독성의 비율은 10만명당 12명으로 타국과 비슷했으며 보고된 371명의 원인에서 "herbal medications" (102, 27.5%), "prescription or non-prescription medications" (101, 27.3%), "health foods or dietary supplements" (51, 13.7%), "medicinal herbs or plants" (35, 9.4%), "folk remedies" (32, 8.6%), "combined" (30, 8.2%), "herbal preparations" (12, 3.2%), and others (8, 2.2%)로 보고되었다.<ref>{{저널 인용|성1=Suk|이름1=Ki Tae|성2=Kim|이름2=Dong Joon|성3=Kim|이름3=Chang Hoon|성4=Park|이름4=Seung Ha|성5=Yoon|이름5=Jai Hoon|성6=Kim|이름6=Yeon Soo|성7=Baik|이름7=Gwang Ho|성8=Kim|이름8=Jin Bong|성9=Kweon|이름9=Young Oh|성10=Kim|이름10=Byung Ik|성11=Kim|이름11=Seok Hyun|성12=Kim|이름12=In Hee|성13=Kim|이름13=Ju Hyun|성14=Nam|이름14=Soon Woo|성15=Paik|이름15=Yong Han|성16=Suh|이름16=Jeong Ill|성17=Sohn|이름17=Joo Hyun|성18=Ahn|이름18=Byung Min|성19=Um|이름19=Soon Ho|성20=Lee|이름20=Heon Ju|성21=Cho|이름21=Mong|성22=Jang|이름22=Myoung Kuk|성23=Choi|이름23=Sung Kyu|성24=Hwang|이름24=Seong Gyu|성25=Sung|이름25=Ho Taik|성26=Choi|이름26=Jong Young|성27=Han|이름27=Kwang Hyub|제목=A Prospective Nationwide Study of Drug-Induced Liver Injury in Korea|저널=The Americ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날짜=2012-06-26|권=107|호=9|doi=10.1038/ajg.2012.138}}</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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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두 연구 모두 국내에서 진행된 연구로 국내의 의료체제를 고려해 볼때 각기 이해관계(conflict interest)로 인한 편향(bias)을 무시할 수 없으며, 각 연구에 대한 언론매체를 통한 반박이 있어 논란이 있는 상태이다.<ref>{{뉴스 인용|url=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52610241293607|뉴스="'한약 먹으면 간손상' 속설은 낭설"…자생병원, 추적조사}}</ref><ref>{{뉴스 인용|url=http://www.akomnews.com/?p=329987|뉴스=‘양약 대비 한약이 훨씬 안전하다’는 것이 세계 공통 보고}}</ref> 아직 어떠한 약재가 어떠한 기전으로 간독성이 발생하는지에 대한 연구는 없으며, 아직 타 의약품과 대비하여 발생비율이 높지 않다.
 
침, 부항, 약침, 뜸의 경우 문제는 각 술기에 따른 특수한 부작용이 아닌 주로 침습적 처치로 인한 의료사고로 피부질환(발적, 물집) 및 감염(봉와직염, 골수염), 의인성기흉, 화상등이화상 등이 보고되고 있다. 현재 이러한 의료사고는 의료전문직에게 시술을 받을 경우 그 위험성이 줄어든다고 알려져 있다.
 
==한국의 전통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