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치 충돌 사고: 두 판 사이의 차이

'''상치 충돌 사고'''(SANCHI -)는 2018년 1월 6일 [[파나마]] 국적 [[이란]] 소유의 [[MV 상치]]가 13만 6천 톤(96만 배럴)의 [[콘덴세이트]]를 싣고 이란에서 대한민국으로 항해하던 도중에 [[상하이]] 동쪽 300km(160마일) 위치에서 [[홍콩]] 국적 화물선 [[CF 크리스탈]]과 충돌한 사건이다. 상치호는 10일 오후 1시쯤 [[저장성]] [[저우산 시]] 인근에서 폭발했다.<ref>{{뉴스 인용|성1=윤창수 |제목=서해 표류 유조선, 최악 해양오염사고 낳나 |url=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111500130 |날짜=2018-01-11 |확인날짜=2018-08-14 |뉴스=서울신문}}</ref> 이 사고로 30명의 상치호에 승선했던 30명의 이란인과 2명의 [[방글라데시|방글라데시인]] 등 승무원 전원이 사망했다. 상치호는 1주일이 넘게 타올랐고, 1월 14일 침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