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빌론의 공중 정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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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설 ==
현재의 [[바그다드]] 교외에 유적이 약간 남아 있으며, [[기원전 600년]]경에 신바빌론 왕국의 왕, [[네부카드네자르 2세]]가 [[메디아]] 출신 왕비 아뮈티스를 위로하기 위하여 ([[식물]]이 있는 [[메디아]]에서 자란 왕비 아뮈티스는 건조한 [[사막]]으로 이뤄진 나라인 [[바빌론]] [[기후]]에 적응하지 못했다.) 바빌론에
[[고대 로마]]의 [[플리니우스]]의 《박물지》에는 언급되어 있지만, [[고대 그리스]]의 [[헤로도토스]]에게는 알려져 있지 않다. 니네부에에 있었다고 전해지는 다른 정원과 혼동된다는 설도 있다. 스토라본이 한 기록을 보면, 기둥과 지하실은 연[[기와]]로 만들어져 있고 네 모퉁이를 기둥으로 받혀져 있는 높은 곳에 자리 잡은 입방체 테라스에 흙을 묻고 정원을 구성해서 그 위에 아치 지붕이 만들어져 있었다. 「매달려 있는 정원」이라는 오역이 있지만, 그것은 그리스어에서 kremastos나 라틴어의 pensilis를 부정확하게 옮긴 탓이다. [[물]]을 위에까지 끌어올린 방법을 두고서는 끝없이 물을 공급하는 기계, 아르키메데스의 나선식 펌프 등 여러 설명이 분분하지만 아직 낙착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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