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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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C]] 소속 네덜란드인 형제교회 선교사 케이스 글래스(Kays Glass, 길기수)와 믿음의 방패선교회(Shield of Faith Mission) 소속 미국인 선교사 딕 욕(Dick York, 덕인영)이 [[1960년대]] [[대한민국]] [[경상북도]] [[대구시]]에서 선교활동을 하면서 이들 선교사들의 영향을 받은 권신찬, 유병언, 박옥수에 의해 시작되었다.
 
[[전라남도]] [[목포시|목포]] 출신의 이복칠(이요한)은 초기 [[기독교복음침례회]]에 참여하여 전도인으로 활동하여 오다가 권신찬의 사위인 유병언이 교회 자금으로 사업을 하는 것을 비판하여 갈등을 빚게 되는데 박옥수는권신찬이 유병언을 지지하면서 이복칠은 [[생명의말씀선교회]](또는 대한예수교침례회 생명의말씀측)라는 교단명으로 서울중앙교회를 설립하여 분파해 나갔다. 생명의말씀선교회는 현재 독자적인 노선을 걷고 있으며, 기독교복음침례회와는 관계가 단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기독교복음침례회와 함께 "구원파"라는 호칭으로 불리는 것에 대해 분명한 반대 입장을 취하고 있다.<ref>[http://economy-tv.net/news/view.html?section=1&category=5&no=6046 세월호 운영주체 구원파거론..대한예수교침례회와는 무관], 이코노미TV 2014년 4월 22일자</ref><ref>[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378 구원파’와 관련한 ‘대한예수교침례회’의 입장문], 일요서울 2014년 5월 20일자</ref>
 
역시 케이스 글래스와 딕 욕에게 영향을 받은 [[경상북도]] [[선산군|선산]] 출신의 박옥수는 이들과는 별개로 [[기쁜소식선교회]](또는 대한예수교침례회 기쁜소식측)를 설립하였다. 위의 두 교파와는 달리 개신교 주요 교단과 동일한 직급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1986년]] 이후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매년 전국을 순회하면서 성경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ref>[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004191101158&code=920100&med=khan 서울 시민을 위한 박옥수 목사 성경 세미나], 경향신문 2010년 4월 19일자</ref> 생명의말씀선교회와 마찬가지로, 기독교복음침례회와 같은 부류로 분류되는 것에는 반대 입장을 취하고 있으나 구원파라는 용어 자체를 직접 언급하고 있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