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면상: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토론 | 기여)
살찌우기
(토론 | 기여)
잔글 →‎생애: 풀어 씀
27번째 줄:
[[함경남도]] [[함주군]] 출생이다. [[함흥]]의 2년제 사범학교를 졸업하고 [[원산시]]에서 보통학교 교사로 일하면서 [[민요]]와 [[동요]]를 연구했다.
 
[[광주학생운동]]과 관련된 [[벌교노동조합총회시벌교노동조합 총회에서의 사상고취 사건]]에사건에 연루<ref>광주학생독립운동 기념회관, [http://student.gen.go.kr/index.asp?part=04&menu=d_03&code=55 벌교노동조합총회시사상고취사건 (1928년)]</ref>되어 교직을 그만두게 되자 [[일본]]으로 유학을 떠났다. 일본에서 본격적으로 음악 공부를 하고 [[1933년]] [[서울]]로 돌아온 이후 민요를 작곡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초기에는 주로 서정적인 내용에 민족 의식이 은근히 담긴 민요풍의 음악을 작곡했다. [[1933년]]에 만들어진 〈폐허에서〉가 민족적 정서를 담은 현실 비판적 가사 때문에 금지곡 판정을 받은 것이 그 예이다.<ref>{{뉴스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