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도 루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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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 취임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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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수도 [[아순시온]]의 대규모 반정부 집회를 주도하면서 정치활동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으며, 빈민층의 인기를 받게 되면서 2008년 대통령 선거의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사회주의인터내셔널({{llang|en|Socialist International}}), 혁명 페브레리스타 당({{llang|es|Partido Revolucionario Febrerista}})과 관계가 있으며, 좌파계열 8개 정당과 여러 사회단체의 연합체인 변화를 위한 애국동맹({{llang|es|Alianza Patriótica por el Cambio}}/APC)의 대선 후보로 추대되어, [[2008년 4월]] 대선에 출마하여 41%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한편 그는 정치활동에 전념하기 위하여, [[2005년]] 주교직을 사임하기로 하였고, [[2006년]] 정식으로 [[교황청]]에 주교 사임을 요청하였으나, [[교황청]]에서는 이를 승인하지는 않았고, 일단 사목활동을 할 수 있는 자격만 일시적으로
그의 당선으로 파라과이를 61년간이나 통치하던 [[콜로라도 당 (파라과이)|콜로라도 당]] 정권은 붕괴되었으며, 파라과이에도 좌파정권이 들어서게 되었다. 그러나 그는 급진적인 좌파 정책을 추진하지는 않겠다는 뜻을 내비치며 불안감을 잠재우려 하고 있으며, 당선인 신분으로 [[대한민국]]을 방문한 것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보인다. [[6월 1일]]부터 [[6월 5일]] 사이에 대한민국을 방문하여 [[이명박]] 대통령을 만나고 여러 산업시설을 둘러보았다. <ref>[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8060301072923111002 ‘해방신학 사제’ 대통령이 한국 배우러 왔다] 문화일보 2008년 6월 3일자</ref> 취임에 앞서 실시된 여론 조사에서 90% 이상의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여<ref>[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08/08/16/0607000000AKR20080816003400009.HTML 61년만의 정권교체 파라과이 향후 정국전망] 연합뉴스 2008년 8월 15일자</ref> 국민들의 그에 대한 기대는 매우 크며, [[8월 15일]] 정식으로
==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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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후임|
직책=[[파라과이의 대통령]]
전임자=[[니카노르 두아르테]]|
임기=[[2008년]] ~ |
후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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