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엘로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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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그림:Street_Kings.jpg|150px|thumb|right|<small>스트리트 킹, 포스터</small>]]
====*개인적 경험====
남편과 이혼한 후 이사와서 삼년이 지난 무렵인 1958년, 어머니(Jean Ellroy)가 엘 몬티(El Monte)에서 살해당했다. 미결로 남은 그 살인사건과 몇 개월 후 아버지가 생일선물로 준 한 권의 책(Jack Webb 저, 《The Badge》, 로스앤젤레스 경찰국의 유명사건 파일들을 모은 책)이 엘로이의 일생에 중요한 전환점을 제공하였다. <ref>자서전 (My Dark Places)</ref> 신문기자인 친구를 통해 LAPD 로부터 어머니 피살 사건의 파일을 구하여 검토하면서 자서전을 쓰기 시작하였다(《My Dark Places》). 자신이 어머니에게 성적으로 끌렸었고, 어머니가 바람을 피울 때 뒤를 밟은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자신의 이러한 감정을 이해할 능력이라곤 없었던 그는 혼란속에서 감정의 대상을 또다른 살인 피해자인 '엘리자베스 쇼트'(역시 미제로 남은 [[1947년]] 살인사건의 피해자, 《블랙 다알리아》에 등장)에게로 옮기게 된다. 이러한 일련의 혼란이 그를 심각한 정신적 우울증으로 몰아갔고, 회복은 더뎠다.
 
====* 창작의 시작====
10대와 20대시절에, 심한 음주습관에 범죄행위(가게 좀도둑질, 주거침입및 강도 등)에 연루되었으며, 종종 집없이 떠돌아다녀야 했다. 감옥에 다녀온 때도 있고, 한 차례 [[폐렴]]을 앓기도 했다. 그러나 음주습관을 끊고, 창작을 하기 위해 골프 캐디생활을 시작했다. 나중에 "골프 캐디는 세금없는 현금수입을 가져다 주었을 뿐만 아니라 두시 까지는 집에 돌아와 책을 쓸 수 있도록 해주었다.........다섯 번째 책을 낼 때까지 캐디일을 계속했다." 고 말했다.
 
====* LAPD====
LAPD에 대해 대놓고 찬양하는 예찬론자이고, [[로스앤젤레스]] 경찰의 잘못을 일시적인 실수일 뿐이라고 변호한다. 내셔널 리뷰(National Review)와 인터뷰에서 [[:en:Rodney King|로드니 킹]]사건(Rodney King)이나 램파트 스캔들(Rampart police scandals)이 편견을 지닌 자유주의 신문에 의해 부풀려진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그를 보수파로 단정짓는 것은 성급한 일이다. 그는 사형제도에 반대하며, 총기규제를 찬성한다. [[에드워드 벙커]](Edward Bunker)의 친구이다.
 
====* 가족과 작업====
첫 번째 아내와 이혼하고 [[로스앤젤레스]]에 살다가, 1995년에 캔자스의 미션힐스(Mission Hills, [[캔자스시티 (미주리 주)|캔자스시티]]의 인근에 있음)로 이사를 갔다. 둘째 아내(헬렌 크노드 Helen Knode, 〈티킷 아웃The Ticket Out, 2003〉의 작자)와 이혼하고 다시 LA로 돌아온 2006년 6월 [[:en:Los Angeles Times|로스앤젤레스 타임즈]]의 일요판에 게제하는 자신의 에세이에 자신과 LA와의 관계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였다. 최근 《Blood's Rover》 (미국 지하세계 3부작의 마지막)를 완성했다. 자신의 소설 《Blood on the Moon》에 기반한 영화 〈캅〉(Cop, 제임스 우즈 주연)에는 실망했으며, 커티스 핸슨(Curtis Hanson)이 《L.A. Confidential》(소설, 1992)를 가지고 만든 동명의 영화에는 만족했다고 말했다. 편집 전 상태의 《블랙 달리아》(영화, The Black Dahlia)를 보고 나서는 그것을 대단히 좋게 평가했다. 하지만 편집 과정에서 사건들의 연관이나 사실들이 한 시간 분량이나 잘려버렸다. 2008년 그가 대본작업에 참가하기도 했던 《스트리트 킹》(Street King)이 개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