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 전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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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K1 전차는 M1 전차를 기반으로 제작, 한국의 지형에 맞게 소형화되고 사격통제장치와 현수장치가 개량되었으며 개발할 당시 미국제 1200마력 디젤 엔진에서 문제가 발생하자 독일제 1200마력 디젤엔진을 면허생산해서 대체했다.
 
K1 초기형의 경우 [[M1 에이브람스]] 전차의 장갑재와 유사한 복합장갑을 직수입해서 사용하여 KE 기준으로 400 ~ 500mm 수준의 방어력을 보였으며 이후 국방과학연구소 등에서 SAP를 국산화(KSAP-가형)를 성공했고 이후 불곰사업 등을 통해서 T-80U 등을 분해 및 재조립 등을 통해 기술을 얻어내는 등의 영향을 받아서 SAP를 국산화(KSAP-가형)를 성공했고 이후 국산화된 복합장갑을 개량한 신형 KSAP(KSAP 나형 이후)의 경우 포탑 전면 기준 K276 날탄에 대한 대응방어를 달성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 결과 KSAP를 장착한 후기 생산분은 [[K1A1 전차]]에도 적용하였으며 K1 전차도 새로 개선된 신형 복합장갑을 장착했다. 그 결과 창정비 등을 통해서 KSAP 나형 이후를 장착한 K1 전차의 경우 방호성능이 KE 기준 600mm ~ 700mm급으로 K1A1와 비슷한 수준으로 강화되었으며 이후에도 K2 흑표의 기술을 적용하면서 K1 전차 또한 장갑과 사통장치 등을 증대시키고 있다.[[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apapr&logNo=110100669435 방위사업청 K-1 전차]]
 
이후 K1 전차 업건 사업으로 진행된 사업은 1990년대 초반에 조선인민군이 T-72를 대량보유했다는 첩보가 들려오자 빠르게 K1A1 사업으로 진행되었으며 120mm 활강포 탑재를 위해 포탑 일부가 재설계되었고 사격통제장치와 광학장치 등의 대폭 성능이 향상된 신형으로 교체되었으며 현재 K1전차는 K1E1이라는 제식명으로 주포와 파워팩을 제외한 나머지 분야를 K2 흑표 수준에 비슷한 수준의 개량이 진행되고 있다. 이후 2024년 대대적으로 리빌드(대규모 창정비)를 통해 K1E2에서는 장갑재 개선, 엔진 마력 강화 혹은 신형 엔진 교체 등의 대폭 개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