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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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코스트코 매장에서는 현금과 [[수표]], 상품권 외에 [[신용카드]]로는 코스트코와 계약을 맺은 한 회사의 카드만 사용이 가능한 1국가 1카드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이는 신용카드사에 지급하는 가맹점 수수료를 낮추기 위한 취지다.
 
[[미국]]에서는 비자카드만 사용이 가능하다. 코스트코 측은 이런 원칙에 대해, 카드사 한 곳만 거래함으로써 카드사 가맹점 수수료율 부담을 줄여 제품 가격을 낮추기 위한 정책이라고 하고 있으나, 소비자의 불편 때문에 [[대한민국]] 내에서 논란이 있었다.<ref>[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A24&newsid=01088966580080160&DCD=A01202&OutLnkChk=Y 코스트코, 삼성카드만 받아 `원성`] [[이데일리]] [[2006년]] [[12월 19일]]</ref> [[대한민국]]에서는 [[2000년]]부터 [[삼성카드]]와 독점 계약하여 [[삼성카드]]만 이용할 수 있으며, 최고 2.5%의 수수료율이 통용되는 카드 업계에서 0.7%의 낮은 수수료율로 계약하는 방식으로 가격을 낮출 수 있었다.<ref name="bizpost"/> [[2015년]]에 오픈한 코스트코 온라인 몰에서도 여전히 [[삼성카드]]만 통용된다. [[2015년]]에는 [[삼성카드]]와의 파트너 계약을 [[2019년]]까지 연장하였다.<ref>[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9785 삼성카드-코스트코, 2019년 5월까지 독점 계약] - 연합인포맥스</ref>2019년부터는 삼성카드에서 현대카드로 바뀔예정이다.
 
무려 16년 동안 [[아메리칸 엑스프레스|아멕스]]와 함께했으나, [[2015년]] 2월 [[아메리칸 엑스프레스|아멕스]]와의 재계약 협상이 결렬됐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366&aid=0000247909 코스트코-아멕스카드 결별 "16년 우정 끝났다"] - 조선비즈</ref> 이에 따라 [[아메리칸 엑스프레스|아멕스]]와의 계약은 [[2016년]] [[3월 31일]]에 만료된다. [[아메리칸 엑스프레스|아멕스]]와 협상이 결렬된 코스트코는 새로운 파트너로 [[씨티은행]]과 [[비자카드]]를 선정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7439960 미 유통업체 코스트코, 아멕스 대신 비자·씨티 선택] - 연합뉴스</ref> [[아메리칸 엑스프레스|아멕스]]가 코스트코와 재계약에 실패하면서 [[대한민국]] 코스트코 매장에서도 외국발행 카드는 [[비자카드]]만 가능하다. [[2014년]] 9월에는 [[캐나다]]에서 코스트코의 [[아메리칸 엑스프레스|아멕스]] 계약 협상이 결렬되어 [[마스터카드]]가 새로운 파트너로 선정됐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77&aid=0003333343 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