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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매역'''(江梅驛)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에 있는 [[경의선]]의 [[전철역]]이다. [[2009년]] [[7월 1일]] [[수도권 전철 경의선]]이 개통되면서 역이 폐지되었으나, 원흥지구 및 행신3지구 (서정마을) 개발과 역 폐지에 반발한 인근 주민들로 인해 위치를 [[화전역]] 방향으로 약간 이전하여 [[2014년]] [[10월 25일]]에 [[전철역]]으로 영업을 재개하였다.
 
== 개요 ==
원래 1971년 강매역이 먼저 영업 중이었지만, [[1996년]] 행신지구 택지개발 사업으로 개업한 [[행신역]]의 수요가 증가하였고, 급기야 2004년에는 KTX 행신역까지 개통되면서 행신역의 수요는 더욱 증가하게 된다. 게다가 행신역과 강매역과의 역간거리가 가까워 수요가 더 적은 강매역을 [[2009년]] 7월 1일 [[수도권 전철 경의선]] 개통일 역을 폐지하였다. 하지만 강매역과 가까운 소만마을, 서정마을 주민들은 집에서 행신역과의 거리가 멀다는 이유로 반발하였고, 1km 미만의 짧은 역간거리 문제에 대하여는, [[수색역]]과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의 역간거리도 1km 미만임을 들어 반발하였다. 이러한 항의에도 불구하고 강매역은 결국 폐지되었으나, 역 번호를 하나 비우고 역 부지를 확보하였으며, [[2014년]] [[10월 25일]] [[전철역]]으로 영업을 재개하였다. 철도 동호인들은 이러한 일들을 박힌 돌, 굴러온 돌로 비유한다.
 
== 연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