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 전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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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K1 전차는 M1 전차를 기반으로 제작, 한국의 지형에 맞게 소형화되고 사격통제장치와 현수장치가 개량되었으며 개발할 당시 미국제 1200마력 디젤 엔진에서 문제가 발생하자 독일제 1200마력 디젤엔진을 면허생산해서 대체했다.
 
K1 초기형의 경우 초기 [[M1 에이브람스]] 전차의 복합장갑(장갑재)을 직수입<ref> 초기 M1 에이브람스 전차는 BRL-1장갑을 사용하여 전면 기준 KE 기준 450 ~ 500mm 방호력으로 추정되며 측면은 타국 3세대 전차도 비슷하지만 RPG-7의 기본탄(350mm)의 완벽한 방호가 가능하다. 당장 RPG-7은 RPG-7의 표준 탄두는 3세대 전차의 복합장갑이나 반응장갑, 슬랫아머 앞에서 위력이 반감된다. 심지어 한국군이 이러한 장비들을 갖추지 못한 퇴역한 M48A2C 전차에 대해 실시한 RPG-7 실사격 결과에서도 명중한 11발의 RPG-7 중 1발만이 관통했다. 테스트용으로 사용했던 중국제 탄두가 저질이 아니냐는 의혹도 있지만 다른 전훈, 특히 4차 중동전쟁의 전훈을 통해 어느 정도 교차검증이 가능하다. 따라서 전반적으로 스펙상의 관통능력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관통성능을 보여준다. 그 테스트 결과가 아니더라도 4차 중동전 당시 이스라엘군의 M48 전차 및 센추리온 전차에 대해 많은 경우 관통하지 못하거나, 설사 관통한다 하더라도 충분찮은 내부살상력 때문에 다수의 명중탄이 발생해야 효과가 있음이 입증된 바 있다.

1984년 이후 IPM1과 M1A1으로 개량하면서 BRL-2를 적용하여 KE 기준 550mm ~ 650mm급으로 향상했다. [https://blog.naver.com/whsos11/150186120666 출처] 그런데 K-1 전차는 초기형 M1 전차를 기반으로 제작, 한국의 지형에 맞게 소형화되고 사격통제장치와 현수장치가 개량되었으며 개발할 당시 미국제 1200마력 디젤 엔진에서 문제가 발생하자 독일제 1200마력 디젤엔진을 면허생산해서 대체했다는 점이다. 다만 한국 지형에 맞게 소형화가 되었다는 점은 방호력이 소폭 감소 혹은 동급으로 유지라는 주장이 된다. 다만 1987년에 K-1 전차가 실전배치가 될 시기가 되면 미국은 1984년부터 개량된 BRL-2를 사용하고 1988년이 되면 열화우라늄 장갑을 사용하여 방호력이 대폭 향상된 M1A1 HA가 등장했다.</ref>해서 사용하여 KE 기준으로 전면 기준 400 ~ 500mm 수준의 방어력을 보였으며 측면은 M1 에이브람스 전차와 유사하게 RPG-7 기본탄(350mm)의 방호가 가능하다. 이후 국방과학연구소 등에서 SAP를 국산화를 성공했고 이후 불곰사업 등을 통해서 T-80U 등을 분해 및 재조립 등을 통해 기술을 얻어내는 등의 영향을 받아서 국산화된 복합장갑을 개량한 신형 KSAP의 경우 포탑 전면 기준 K276 날탄에 대한 대응방어를 달성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 결과 개량형 KSAP를 장착한 후기 생산분은 [[K1A1 전차]]에도 적용하였으며 K1 전차도 새로 개선된 신형 복합장갑을 장착한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어쩌면 창정비 등을 통해서 신형 KSAP를 장착한 K1 전차의 경우 방호성능이 KE 기준 600mm ~ 700mm급으로 K1A1와 비슷한 수준으로 강화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이후에도 K-1E1에서 K2 흑표의 기술을 적용하면서 K1 전차 또한 사통장치 등을 증대시키고 있다.[[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apapr&logNo=110100669435 방위사업청 K-1 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