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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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영토의 증가가 가속화되었고, 지리적 영향과 이민국가로의 특성을 띄어 영국 본국과는 다른 정체성을 점차 가지게 되었다. 1931년, [[웨스트민스터 헌장]]의 적용을 받아 [[대영제국]] 내 자치령이 되어 행정적으로 본국과 분리되었으며, 1947년부터 캐나다 자치령에 거주하고 있는 대영제국 신민들은 캐나다 [[국적]]을 사용하게 되었다. 사법권은 1949년 최고재판소가 런던의 [[추밀원]]에서 캐나다 대법원으로 옮겨짐으로 독립하였다. 1951년 12월 정식 국명을 캐나다 자치령({{lang|en|Dominion of Canada}})에서 캐나다로 변경하였다. 캐나다는 정치적으로는 [[의원 내각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10개의 주와 3개의 준주로 이뤄진 연방 국가이다. 영국과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를 비롯한 [[영연방]] 국가들과 [[동군연합]]을 이루고 있다. 국가원수는 여왕 [[엘리자베스 2세]](엘리자베스 2세는 16개국의 국왕이다)이며, 캐나다 총독은 엘리자베스 2세의 대리인이다. 캐나다는 [[영어]]와 [[프랑스어]]를 공용어로 채택하고 있다. 캐나다는 [[G7]], [[G8]], [[G20]], [[NATO|북대서양 조약 기구]], [[경제 협력 개발 기구|OECD]], [[세계 무역 기구|WTO]], [[영국 연방]], [[프랑코포니]], [[미주 기구]], [[APEC]], [[개발 원조 위원회]], [[UN]]의 회원국이다. 한편, 2012년 [[경제 협력 개발 기구]]의 조사에서는 캐나다가 [[오스트레일리아]] 다음으로 세계에서 살기 좋은나라 2위로 선정되었다.
==캐나다가 영국군주를 자국의 국가원수로 하여 주체성이 없는 영국 연방국가인 이유==
캐나다는 의원내각제를 하면서 자국의 대통령이나 군주가 없이 영국군주를 자국의 국가원수로 하고 있다.
그렇다고 영국군주가 캐나다를 위한 정치를 하지도 않는다.
따라서 캐나다는 주체성이 없는 나라이다.
 
== 어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