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영 (목회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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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을 마치고 [[1927년]] 귀국한 뒤 모교인 협성신학교와 [[이화여자전문학교]] 교수를 지냈다. 1930년대 전반기에 수도권을 중심으로 펼쳐진 신앙운동인 [[신흥우]]의 [[적극신앙단]]에도 참여했다. [[흥업구락부]]의 맥을 잇는 이 운동에는 [[정춘수]], [[김영섭 (목회자)|김영섭]], [[함태영]], [[박연서]], [[전필순]] 등 당시의 유명한 목회자들이 대거 가담했다.
[[일제 강점기]] 말기인 [[1941년]] 협성신학교가 폐쇄되고 설치된 감리교신학교 교장에 취임하였고, [[태평양 전쟁]] 기간 중 일제에 협력한 행적이 있다. 일제가 강제로 교파를 통합하여 [[1945년]] 발족시킨 일본기독교 조선교단의 의장을 맡았다.<ref>{{웹 인용
|제목 = 교회 100년사 - 제4장 전시체제 강화로 교계가 고통받다 (1930~1945)
|url = http://www.i-seomoon.or.kr/his_1930_ser/his4-4-3.htm
|확인일자 = 2008-02-15
|출판사 = 전주서문교회
|확인날짜 = 2008-02-16
|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041221163706/http://i-seomoon.or.kr/his_1930_ser/his4-4-3.htm
|보존날짜 = 2004-12-21
|깨진링크 = 예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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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발표된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의 종교 부문에 선정되었다. 기독교대한감리회가 2005년 광복 50주년 기념으로 펴낸 자료집에서 감리교 내 친일 부역자 12인 명단을 공개했을 때도 포함되었다.<ref>{{뉴스 인용
|url = http://www.newsnjo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711
|제목 = 감리회, 교단 내 친일인사와 독립운동가 명단 발표 - 광복 60주년 기념 예배자료집 발간…친일인사 선정 근거 없고, 교단 차원 친일은 빠져
|저자 = 이승규
|출판사 = 뉴스앤조이
|날짜 = 2005-08-06
|확인일자 = 2008-02-16
}}{{깨진 링크|url=http://www.newsnjo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711 }}</ref>
== 같이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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