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중심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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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중심설'''(太陽中心說, {{llang|en|heliocentrism}})은 [[천문학]]에서 [[태양]]이 [[우주]]의 중심이고 [[지구]]는 태양의 주위를 도는 천체 중 하나라는 이론이다. '''지동설'''(地動說)이라고도 한다. 이는 현대 천문학으로 계승되면서 [[태양]] 또한 우주의 중심이 아닌 [[태양계]]의 중심이며, 우주에는 무수히 많은 [[항성계]]와 [[은하]]가 존재함이 밝혀졌다.
 
[[그리스어]](ήλιος Helios = sun 태양, κέντρον kentron = center 중심)로부터 유래된 단어이다. 역사적으로 태양중심설은 지구를 중심에 두는 [[지구중심설]]과 반대되었다.(현대 이전에는 태양계와 우주의 구별이 불분명했다.)지구가 정지해있는 태양을 중심으로 회전한다고 추측한 첫 번째 사람은 BC 3세기에 그리스인 [[사모스의 아리스타르코스|아리스타르코스]]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수학자이자 천문학자, 폴란드인 [[코페르니쿠스]]가 완전히 예측 가능한 태양중심 체계의 수학적 모델을 제시한 것은 그로부터 1800년 후인 16세기에 이르러서였다. 코페르니쿠스체계는 후에 [[요하네스 케플러]]에 의해 다듬어지고 확장되었다. 또한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천체 망원경을 만들어 내고 천체를 연구하며 지동설에 관한 근거를 내놓게 되었고, 그것이 지동설이 인정 받게 되는 결정적인 역할을했다.
 
== 태양중심설(지동설)의 발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