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IMF 구제금융 요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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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경제 위기', 'IMF 외환 위기', 'IMF 환란', 'IMF 관리체제', 'IMF 시대', 'IMF 사태' 등으로 불리나 IMF라는 명칭 자체가 외환 위기의 의미를 담고 있지 않기 때문에 잘못된 표현이다. 그러나 IMF에 구제금융을 요청했다는 상징성으로 인해 내용이 압축된 단어로 대한민국 언론 등에서 자주 사용되고 있다.
 
[[태국]], [[홍콩]],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의 연쇄적 '외환 위기' 속에 대한민국 정부의 외환관리정책의 미숙과 실패가 'IMF 환란'의 직접적인 원인이다. [[대한민국의 대통령|대한민국 제14대 대통령]] [[김영삼]]은 1997년 [[11월 10일]]에 이루어진 [[강경식]] 경제부총리와의 통화 이전까지 외환위기의 심각성조차 모르고 있었다.<ref>{{뉴스 인용|제목 =사진으로 본 '건국 60년, 60대 사건' 대량 부도•실업(不渡·失業)… 온국민이 한마음으로 이겨내|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8/18/2008081800051.html|출판사=[[조선일보]]|저자=유석재|날짜=2008-08-18|확인일자확인날짜=2008-08-18}}</ref>
 
많은 회사들의 부도 및 경영 위기가 나타났고, 이 과정에서 대량 해고와 경기 악화로 인해 대한민국의 온 국민이 큰 어려움을 겪었다. 이 사건이 일어난 직후인 [[1997년]] [[12월 18일]]에 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졌고, 이 선거에서 [[여당]]은 [[야당]]에게 패배하여 정권 교체가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