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수 (야구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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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시절==
[[2009년]] [[한화 이글스]]는 내야진의 실책이 많았다. 2009 시즌 후 [[김민재 (1973년)|김민재]]의 은퇴 등으로 내야진 보강을 원했던 당시 감독이었던 [[한대화]]가 그에게 눈독을 들이게 되었고 [[2009년]] [[11월 16일]] 당시 [[한화 이글스]] 소속이었던 [[투수]] [[조규수]]와 [[김창훈 (야구 선수)|김창훈]]을 상대로 트레이드되었다.<ref>{{뉴스 인용|url=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0911160210|제목=두산-한화, '이대수-조규수+1명' 트레이드|저자=박현철|날짜=2009-11-16|확인일자확인날짜=2009-11-16|출판사=OSEN}}</ref> 트레이드 후 [[김민재 (1973년)|김민재]]의 번호를 받았고, 주전으로 안착하였다. [[2011년]] 안정된 수비를 바탕으로 3할대 타율, 8홈런, 50타점을 기록하여 그 해 골든 글러브 유격수 부문을 수상해 새로운 연습생 신화를 썼다.<ref>[http://osen.mt.co.kr/article/G1109329432 이대수-최형우, 밑바닥에서 황금장갑까지 '인생역전'] - OSEN</ref> 그 해 그는 유격수 중 [[김선빈 (야구 선수)|김선빈]] 다음으로 실책이 적었다.<ref>[http://osen.mt.co.kr/article/G1109325898 '10년의 기다림', 이대수의 GG 꿈] - OSEN</ref> [[한화 이글스]]는 [[빙그레 이글스]] 시절 [[1990년]] [[장종훈]] 이후 21년 만에 골든 글러브 유격수 부문을 배출하게 되었고, [[신고선수]] 출신 골든 글러브는 역대 4번째였다. [[2013년]]에는 시즌 중 소집 해제되어 1군에 복귀한 [[송광민]]에게 [[유격수]] 자리를 내주고 [[3루수]]로 출장하는 경기가 많아졌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379232 김응용 감독, 3루가 가장 쉽다고 한 이유] - 스포츠조선</ref> 2013 시즌 후 FA를 선언하여 4년간 총액 20억원(계약금 4억원, 연봉 3억 5,000만원, 옵션 2억원)의 조건으로 잔류하였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17&article_id=0002398465 '한화 잔류' 이대수 "나를 필요로 한다는 걸 강하게 느꼈다"] - 마이데일리</ref>
 
==[[SK 와이번스]]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