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1세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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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미 ===
* 와이파이 : 16기가 499달러, 32기가 599달러, 64기가 699달러
* 와이파이+3G : 16기가 629달러, 32기가 729달러, 64기가 829달러<ref>{{뉴스 인용|제목 = 애플 태블릿 PC '아이패드' 공개(종합)|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3094509|출판사 = 연합뉴스|저자 = |쪽 = |날짜 = 2010-01-28|확인일자확인날짜 = 2010-01-28}}</ref>
 
=== 대한민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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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매 ==
=== 예약판매와 판매 직후 ===
[[2010년]] [[3월 13일]] 미국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하였다. 업계의 엇갈린 반응과 달리 출시 첫날에만 약 12만대가 판매되었으며,<ref>{{뉴스 인용|제목 = 아이패드, 예약 판매 첫날 12만대 주문|url = http://it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480462&g_menu=020600|출판사 = 아이뉴스24|저자 = 강현주 기자|쪽 = |날짜 = 2010-03-14|확인일자확인날짜 = 2010-03-14}}</ref> 예약 판매로만 30만대가 팔린 것으로 집계되었다.<ref name="MBC아이패드">{{뉴스 인용|제목 = 애플 '아이패드' 美 전역 출시‥장사진 外|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214&aid=0000138589|출판사 = MBC|저자 = 김수정 기자|쪽 = |날짜 = 2010-04-03|확인일자확인날짜 = 2010-04-03}}</ref> 4월 말에는 영국과 일본,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스위스 등에서 판매가 될 예정이며, 대한민국의 출시 일정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ref>{{뉴스 인용|제목 = 애플, 아이패드 美 예약판매 개시|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3167328|출판사 = 연합뉴스|저자 = |쪽 = |날짜 = 2010-03-13|확인일자확인날짜 = 2010-03-13}}</ref> 한편, 아이패드의 와이파이+3G모델을 사용할 경우 통신사의 데이터 요금제 가입이 필수적인데 [[KT]]는 아이패드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ref>{{뉴스 인용|제목 = 아이패드, 美서 예약판매 시작...와이파이 탑재 모델 499달러|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293&aid=0000004333|출판사 = 블로터닷넷|저자 = 주민영 기자|쪽 = |날짜 = 2010-03-13|확인일자확인날짜 = 2010-03-13}}</ref>
 
[[2010년]] [[4월 3일]] 미국에서 정식으로 판매하기 시작하였다. [[아이폰]] 발매때와 같이 이번에도 아이패드를 구입하기 위해 사람들이 밤새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하였으며,<ref name="MBC아이패드"/><ref>{{뉴스 인용|제목 = 美 아이패드 매장 `밤샘 대기조' 북적|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3204756|출판사 = 연합뉴스|저자 = |쪽 = |날짜 = 2010-04-03|확인일자확인날짜 = 2010-04-04}}</ref> 애플의 공동 창업자인 [[스티브 워즈니악]]도 같이 기다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 = 아이패드, 미국에서 판매 시작|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7&aid=0000127756|출판사 = MBN|저자 = |쪽 = |날짜 = 2010-04-04|확인일자확인날짜 = 2010-04-04}}</ref> 당시 애플 CEO [[스티브 잡스]]는 아이패드가 판매되는 한 매장에 깜짝 등장하여 놀라움을 주기도 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 = 애플 CEO 잡스, 아이패드 매장에 깜짝 등장|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03205349|출판사 = 연합뉴스|저자 = 김성용 기자|쪽 = |날짜 = 2010-04-04|확인일자확인날짜 = 2010-04-04}}</ref>
 
[[2010년]] [[5월 29일]], 호주와 캐나다, 일본, 유럽의 6개 국가등 처음으로 미국을 제외한 다른 국가들에서 판매가 시작되었다. 미국에서 아이패드가 발매되던 때와 마찬가지로 아이패드를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줄을 서 밤을 세우기도 했다. 아이패드가 최초 발표되던 당시 아이패드의 성공 여부에 대한 전망이 엇갈렸지만, 미국과 해외 모두 출시 초기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어 아이패드의 성공이 가시화 되고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7&aid=0000132550 아이패드 해외 출시…전 세계 열광] mbn 2010년 5월 29일</ref>
 
=== 판매량 ===
[[2010년]] 5월, 아이패드는 출시 28일만에 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하였다. 스티브 잡스는 "아이패드 100만대 판매는 아이폰 100만대 판매까지 걸린 74일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기간 동안 달성됐다"고 밝혔다. 또한 애플은 "아이패드 사용자들이 1200만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했으며, 150만개 이상의 전자책을 내려 받았다"고 밝혔다.<ref>{{뉴스 인용|제목 = 아이패드 출시 28일만에 100만대 팔렸다|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8&aid=0002249151|출판사 = 이데일리|저자 = 피용익 기자|쪽 = |날짜 = 2010-05-03|확인일자확인날짜 = 2010-05-03}}</ref>
 
[[2010년]] [[5월 31일]], 출시 59일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대를 돌파하였다. 다수의 애널리스트들은 연말까지 500만대를 판매할 것으로 예상했으나,<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2269323 아이패드 올해 500만대 판매 예상] 매일경제 2010년 6월 1일</ref> 2010년 후반기까지 인기가 사그라들지 않아 실제로는 이보다 훨씬 많은 1200만대까지 팔릴 것으로 전망이 바뀌었다.<ref name=autogenerated1>[http://m.news.nate.com/view/20101017n03922&list=rank&cate=its&mid=r07 아이패드 독주 `막아설 자가 없다?`] 이데일리 2010년 10월 17일</ref> 경쟁사들이 태블릿 컴퓨터 발매를 계획했으나, 출시일이 미뤄지고, 아이패드에 대항할만한 기기가 나오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아이패드의 인기는 2010년 이후까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ref name=autogenerated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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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입 금지 논란 ====
[[2010년]] [[4월 14일]] 한국의 출시 일정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아이패드를 구입하고자 하는 [[얼리어답터]]들은 구매대행 업체나, 직접 해외 주문을 통해 한국으로 반입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방송통신위원회]]는 '전자파 적합 인증을 받아야 반입할 수 있다'는 규정을 들며, 인증을 받지 않은 해외 배송은 불법이라고 규정하고 금지하기로 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 = 국내 아이패드 판매 '불법' 제동걸려|url = http://imnews.imbc.com/news/2010/econo/article/2607273_7441.html|출판사 = 연합뉴스|저자 = |쪽 = |날짜 = 2010-04-15|확인일자확인날짜 = 2010-04-15}}</ref> 처음에는 '해외 여행자 개인이 사용할 목적으로 1개만 반입할 경우 합법'이라고 하였으나, 이후에 말을 바꿔 '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은 무조건 불법'으로 규정하였으며, 형식등록 과정에서 설계도면과 상세부품 목록을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개인적으로 한국내 반입은 불가능해지기도 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 = '아이패드' 개인 인증?…"사실상 불가능"|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277&aid=0002361795|출판사 = 아시아경제|저자 = 명진규 기자|쪽 = |날짜 = 2010-04-22|확인일자확인날짜 = 2010-04-26}}</ref>
 
아이패드의 반입을 금지하던 당시 [[유인촌]] 문화부 장관이 아이패드를 이용하여 브리핑을 하여 '불법 반입'논란이 일던 가운데 누리꾼들은 유인촌을 위법행위로 신고하기도 하는 등 반발이 일었다. [[4월 27일]]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러한 반발 여론을 의식하여 5월부터 비상업적 목적에 한해서 개인인증 없이 사용 가능하도록 규정을 변경 할 것이라고 밝혔다.<ref>{{뉴스 인용|제목 = 아이패드 5월부터 인증없이 사용가능|url =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08&newsid=20100427150722702&p=moneytoday|출판사 = 머니투데이|저자 = 신혜선 기자|쪽 = |날짜 = 2010-04-27|확인일자확인날짜 = 2010-04-27}}</ref> 유인촌이 아이패드를 사용한 점을 의식해서 방통위가 규정을 갑자기 바꾼 듯한 상황이 연출되었기 때문에 유인촌이 아이패드 반입을 허용하게 해주었다는 점을 풍자하는 의미로 누리꾼들은 유인촌을 [[문익점]]과 섞어 '문익촌'이라고 부르기도 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 = 유인촌 장관은 '21세기 문익점'(?)|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79&aid=0002149082|출판사 = 노컷뉴스|저자 = 강현석 기자|쪽 = |날짜 = 2010-04-27|확인일자확인날짜 = 2010-04-27}}</ref>
 
==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