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진: 두 판 사이의 차이

정서진이라는 단어는 원래 [[강화도]]에 위치한 낙조대에 새로운 별칭으로 등장한다.<ref>{{뉴스 인용|출판사=[[서울신문]]|url=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0413028001|제목=<nowiki>[도시와 산]</nowiki> 강화 고려산|저자=김학준, 도준석기자|날짜=2009-04-13|쪽=28|확인일자확인날짜=2014-04-21}}</ref> 그러나 [[인천광역시]]는 이후 정서진의 위치를 정할 입장을 밝혔고, 예비 후보지를 [[강화군]] 낙조마을와 [[중구 (인천광역시)|중구]] 용유동의 왕산해변으로 잡고 재 확인절차를 밟았다.<ref>{{뉴스 인용|제목=인천은 '정서진' 강원도는 '정동진'|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2807079|저자=신민재 기자|출판사=[[연합뉴스]]|날짜=2009-08-11|확인일자확인날짜=2014-04-21}}</ref><ref>{{뉴스 인용|url=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8120400035&code=950201|제목=‘정동진’ 견줄 ‘정서진’ 만든다|저자=지건태 기자|출판사=[[경향신문]]|날짜=2009-08-12|확인일자확인날짜=2014-04-21}}</ref> 그러나 원래 정서진이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던 강화군 쪽과 중구 쪽이 치열하게 대치하면서 상당 기간 지정 절차가 지연되었다.<ref name="ytn2010">{{뉴스 인용|url=http://www.ytn.co.kr/_ln/0103_201003171705482531|제목=<nowiki>[인천]</nowiki> 인천 낙조 명소 '정서진' 표류|저자=최명신 기자|날짜=2010-03-17|확인일자확인날짜=2014-04-21}}</ref> 그러나 서울 광화문에서 일직선으로 본토가 끝나는 지점인 서구 세어도 부근이 정서진으로 선정되어야 한다는 서구측의 주장<ref name="ytn2010" /> 이 받아들여지면서 결국 2011년 서구는 [[경인아라뱃길]]이 서해와 만나는 지점이라며 정서진 사업의 시작을 선포했다.<ref>{{뉴스 인용|날짜=2011-03-31|확인일자확인날짜=2014-04-21|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4987910|제목=인천 서구 '정서진' 관광명소로 조성|저자=신민재 기자|출판사=[[연합뉴스]]}}</ref>

한편 [[충청남도]] [[태안군]]은 정서진이라는 개념을 대한민국 전체 영토의 서쪽 맨 끝으로 재해석하고, 이미 [[만리포]] 지역을 [[2005년]]에 정서진으로 지정하였으며<ref name="ytn2010" /><ref name="ta2011">{{뉴스 인용|제목=강릉 '정동진' 대칭 '정서진'은 태안 만리포|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5086188|출판사=[[연합뉴스]]|저자=유의주 기자|날짜=2011-05-29|확인일자확인날짜=2014-04-21}}</ref>, 2008년에는 [[무한도전]]을 초청하여 정서진을 홍보한 적이 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805101838471001|제목=하찮은 박명수 “(제가) 면장보다 높은 면봉입니다”|날짜=2008-05-10|확인일자확인날짜=2014-04-21|출판사=[[뉴스엔]]|저자=김예나 기자}}</ref> 이러한 상황에서 인천 서구가 정서진이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하자 태안군은 '제1회 만리포 정서진 선포식 및 기념축제'를 개최하여 정서진의 위치가 만리포임을 주장하였다.<ref name="ta2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