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간척 사업: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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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29일에 [[이명박 정부]]는 새만금 신도시 계획에 따라 새만금에 지을 신도시 이름을 '''아리울'''로 정하였다. 이에 대해 아리울은 물을 뜻하는 ‘아리’와 울타리, 터전을 뜻하는 '울'을 합성해 만든 [[한국어의 고유어|토박이말]] 이름이라고 설명하였다.<ref>[http://stock.mt.co.kr/view/mtview.php?no=2010012910453104961&type=1&outlink=2&EVEC 새만금 글로벌네임 '아리울'] 머니투데이, 2010.1.29.</ref>
 
'아리'는 [[이명박]]이이명박이 [[서울시장]]이던 [[2004년]]에 서울시 수돗물에 이름을 붙인 [[아리수]]에서 따온 말이다. 아리수는 [[광개토왕릉비]] 등에서 [[고구려]]가 [[한강]](漢江)을 지칭한 '아리수(阿利水)'에서 본 딴 것인데, 아리라는 말 자체는 [[물]]을 뜻하지 않는다. 다만, 한강의 '한'을 '크다'라는 뜻의 순우리말에서 온 것으로 새긴 후 아리를 그와 같은 뜻으로 보아 ''''크다''''라는 뜻으로 보는 견해가 있을 뿐이다. 또, '울'은 '울타리' 또는 '우리', 즉 [[축사]](畜舍)라는 뜻이다. 이 말은 [[황해도 방언]]에서만 [[뜰]], 즉 마당이라는 뜻으로도 쓰인다.
 
== 방조제와 갑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