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다음에 대한 링크 제거 중: "이명박":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TW)
잔글 하찮은 독수리(토론)의 편집을 InternetArchiveBot의 마지막 판으로 되돌림
109번째 줄:
=== 복원 ===
[[파일:Seoul-Restoration site 02.jpg|thumb|240px|청계천 복원 공사]]
[[1990년대]]에 들어 청계천의 복개 구조물과 노후한 [[청계고가도로]]의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대두되었다. 이에 [[이명박]] 당시 [[서울특별시장]] 후보는 청계천 복원을 공약하였고, 32대 시장으로 당선되었다. [[2003년]] [[7월 1일]]에 청계고가도로의 철거가 시작되었고, [[광화문]] [[동아일보]]사 앞부터 성동구 신답 철교에 이르는 약 5.84km의 구간을 복원하는 공사는 386,739백만원을 들여 [[2005년]] [[9월 30일]]에 완료되었다. 복원된 청계천의 통수단면 위쪽을 흐르는 물은 [[잠실대교]] 부근의 [[자양취수장]]에서 취수한 한강물과 도심의 지하철역 부근의 지하수를 정수·소독 처리하여 조달하며, 통수단면 아래쪽을 흐르는 물은 도심의 오·폐수이다.
 
청계천 장통교 옆 벽면에 [[1795년]] [[정조]]가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을 맞아 화성을 행차하는 것을 그린 반차도(班次圖)를 타일로 옮겨놓은 벽면 예술, 다산교와 영도교 사이에 복원해 놓은 복개 이전에 아낙네들이 빨래를 했던 '청계천 빨래터', 청계천 복원 사업에 맞추어 전 국민을 대상으로 황학교와 비우당교 사이에 만든 타일 벽인 '소망의 벽' 등이 시설물로 설치되었다. 또한 '존치교각'이라는 이름으로 옛 청계천 고가도로의 교각을 3개 남겨 놓았다. 청계천 입구의 청계광장에는 [[팝아티스트]] [[클래스 올덴버그]]가 설계하여 KT가 서울시에 기증한 [[소라탑]]이라는 작품이 설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