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투는 [[셰익스피어]]의 희곡 ['''《[[리처드 3세]]''']》에도 등장한다. 그러나 그 장면은 다분히 셰익스피어의 창작이라고 생각된다. 극중에서 리처드는 돌격 후, 낙마하면서 울부짖었다. ["말을! 말을 주거라! 대신 내가 왕국을 주겠노라!]"라고 했다. 여기서 그의 왕관은 [[산사 나무]]의 가지위에 올려놓았고, 헨리가 바라볼 수 있도록 했다. 허나 실제로 리처드는 병사가 왕을 바라볼 수 있게하기위해 두건을 갑옷에 입었는지도 알수 없었고, 왕관은 몸에 지니고 있지 않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