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포세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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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연구|날짜=2012-303-20}}
 
'''N포세대'''(N抛世代)는 N가지를 포기한 사람들의 세대를 말하는 신조어이다. 처음 삼포세대로 시작되어 'N가지를 포기한 세대'로 확장되었다. '''삼포세대'''(三抛世代)는 연애, 결혼, 출산 3가지를 포기한 세대를 말하며, '''오포세대'''(五抛世代)는 집과 경력을 포함하여 5가지를 포기한 것을 말한다. '''칠포세대'''(七抛世代)는 여기에 희망/취미와 인간관계까지 포함하여 7가지를 포기한 세대를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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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의 선택 시 낭만대신 상대방의 스펙을 꼼꼼히 따지는 비즈니스 적 결혼관의 보편화, 결혼 비용의 급격한 상승은
:상대적으로 그에 따른 조건을 갖추지 못한 많은 젊은이에게 결혼에 대한 좌절감을 준다.
*젋은이들은 결혼을 했다 하더라고 육아 비용에 대한 부담을 받게 되며, 이러한 경제적 압박으로 인한 저출산 추세, 워킹맘에 대한 사회적 배려장치의 부재는 젊은 부부들이 출산을 주저하게 만드는 주된 요인이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10272148085&code=910110|제목=이른바 '삼포세대'의 절망과 박탈당하는 그들의 미래|출판사=한겨레|날짜 = 2011-505-13}}</ref>
 
== 결과 ==
시대적 배경으로 인하여 결혼의 필요성은 사라지고, 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식은 확산되었다. 결혼과 육아는 필수에서 선택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사회적으로는 늦은 결혼 또는 결혼을 하지 않음으로 인한 출산률 감소, 개인적으로는 결혼과 육아의 부담 해소되고 우울증을 가져오고 자살률도 증가시키며, 그리고 그에 따른 고령화 사회의 가속화와 노인들의 복지를 책임질 세대의 부재를 얘기할 수 있겠다.<ref>{{뉴스 인용|url=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dept=115&art_id=201105311824391|제목=연애도 결혼도 출산도 포기한 ‘삼포세대'|출판사=주간경향|날짜 =2011-606-707}}</ref><ref>{{뉴스 인용|url=http://vodmall.imbc.com/player/player.aspx?broadcastid=1000836100525100000&itemid=725579|출판사=MBC<PD수첩>|제목=허니문푸어-빚과결혼하다}}</ref>
 
== 의미 확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