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그노 아키노 3세: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TedBot (토론 | 기여)
잔글 봇: 확인날짜 수정
TedBot (토론 | 기여)
잔글 봇: 날짜 변수 정리
31번째 줄:
모친의 대통령 재임 기간 중에는 아키노와 코후앙코 집안에서 하는 여러 기업체에서 일하며 경력을 쌓았다. [[1998년]] [[타를락 주]] 제2선거구의 하원의원에 당선되면서 정계에 입문하였고, [[2007년]] 상원의원으로 당선되었다. [[2009년 8월]] 어머니 코라손 아키노 전 대통령이 별세하면서 추모 열기가 더해지면서 그는 [[2010년]] 대통령 선거의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기 시작했다. 결국 그는 [[자유당 (필리핀)|자유당]] 후보로 지명되어, [[2010년]] [[5월 11일]] [[2010년 필리핀 대통령 선거|대선]]에서 [[조지프 에스트라다]] 전 대통령을 꺾고 42.08%의 득표율을 얻어 승리하였다.
 
그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세계에서 처음으로 어머니에 이어 아들이 대통령이 되는 '모자(母子) 대통령'이 탄생하였다. [[6월 9일]] 상원은 아키노가 1520만표를 얻어, 약 42%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고 정식으로 공고하여 그는 제15대 대통령으로 확정되었다<ref>{{뉴스 인용|제목=아키노 대통령 당선 공식 선언|url=http://www.segye.com/Articles/NEWS/INTERNATIONAL/Article.asp?aid=20100609004195&subctg1=&subctg2=|출판사=세계일보|저자=엄형준|쪽=|날짜=2010-606-909|확인날짜=2010-606-10}}</ref>. 부패 척결과 경제 문제 해결이라는 어려운 과제를 안고 있는 그는 [[6월 30일]] 취임식을 갖고 정식으로 대통령 업무를 시작했다.
=== 대통령 퇴임 및 퇴임 직후 ===
[[2016년]] [[6월 30일]] 6년의 임기종료와 함께 대통령직 퇴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