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로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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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의 주장 ==
이탈리아 민족주의자 [[주세페 마치니]]는 ‘제3의 로마’라는 표현을 대중들에 대한 홍보 수단으로 삼았다.<ref>{{웹 인용 |url=http://www.ohiou.edu/~chastain/ip/mazzini.htm |제목=Giuseppe Mazzini |확인날짜=2011년 09월9월 22일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090224144924/http://www.ohiou.edu/~chastain/ip/mazzini.htm |보존날짜=2009년 02월2월 24일 |깨진링크=예 }}</ref> 그는 “황제 시대의 로마와 교황 시대의 로마를 거쳐 국민들의 로마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라고 선전하였다. 아울러 [[이탈리아의 통일]]과 통일 이탈리아의 수도를 로마로 세울 것을 역설하였다.<ref>{{웹 인용 |url=http://students.washington.edu/ageparke/rome.htm |제목=Rome Seminar |확인날짜=2011년 09월9월 22일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081204065057/http://students.washington.edu/ageparke/rome.htm |보존날짜=2008년 12월 04일4일 |깨진링크=예 }}</ref>
 
이탈리아의 독재자 [[베니토 무솔리니]]는 그의 연설에서 자신의 파시스트 이탈리아를 로마 제국과 교황령의 로마를 계승한 ‘제3의 로마’라고 주장하였다.<ref>Martin Clark, ''Mussolini: Profiles in Power'' (London: Pearson Longman, 2005), 136.</ref> 제3의 로마는 로마를 오스티아와 바다까지 확장시키려고 무솔리니가 세운 계획의 이름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