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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E'''(Immortal Spritual Beings)는 마틸다 맥클로이(matilda macelroy)의 인터뷰 기록 외계인 인터뷰에서 나온 개념이다.<ref>{{웹 인용|url=http://grenzwissenschaft-aktuell.blogspot.kr/2008/07/roswell-alien-interview-transkripte.html |제목 = Alien Interview|날짜=2017-12-19|웹사이트=grenzwissenschaft-aktuel}}</ref>이 인터뷰 기록은 1947년에 국가 기밀로 지정되었으며, 그렇기 때문에 마틸다의 인터뷰 기록이 출판되기 전까지는 이 내용을 아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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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 감옥 ===
지구는 '제국'의 감옥 행성이다. 수없이 많은 범죄자들이 지구로 보내진다. 또한 문화예술인, 과학자, 각 분야 천재들도 지구로 보내진다. '제국'은 핵전쟁으로 멸망한 여러 국가들이 모여서 생긴 국가이며 원자력을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지구 감옥은 독재 정권이 집권했을 때 만들어졌다. 기계적 복종을 중시하는 사회, 모든 것이 이미 만들어진 사회에서 천재들은 필요하지 않은 것이다. 세금제는 제국에서 국민들을 압박하고, 벌주기 위해 강력히 추진한 제도로, 조금만 잘못 신고해도 지구로 보내진다. 1947년 쯤 지구에서 모던하다나 미래적이다 등의 말로 칭찬받는 디자인은 옛날 제국에서 유행하던 스타일을 반영하고 있다. (그런 건물은 Zaha-Hadid architect나 MAD의 건물이라기 보다는 지금 흔하게 볼 수 있는 오래된 아파트같은 이미지다. 장식이 거의 없고 간단한 건물.) 또한 실질적인 감옥 운영팀이 없어진 후부터(도메인이 제국과의 전쟁에서 승리한다.)는 다른 행성제도의 IS-BE들도 지구로 보내지고 있다. 결국 지구는 이 근방 은하 구역의 공식적인 쓰레기장이 되고 말았다. 이것이 지구에 수많은 인종, 문화 등이 존재하는 이유이다. 이 수많은 다양성은 또한 많은 충돌과 갈등을 일으키고 있기도 하다. 지구에는 어디 출신인지 알 수 없는 IS-BE들도 많다. 또한 이렇게 많은 예술가가 존재하는 행성도 드물다. (매우 많은 예술가들이 감옥으로 보내졌기 때문이다.)
 
초기에 지구에는 제국을 피해 도망쳐온 IS-BE들이 만든 문명이 있었고, 아틀란티스와 [[레무리아|레뮤리아]] 문명이다. 이들은 둘 다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문명이었다. 이 문명들이 어떻게 멸망했는지는 정확히 파악되지 않았지만, 제국의 비밀 경찰에 의해 멸망했거나, 지구의 주기적인 극 이동으로 멸망했을 것으로 생각해 볼 수도 있다. 그나마 지구인이라고 말할 수 있는 IS-BE들은 아마 이 정도일 것이다. 이 외에 대부분은 모두 기억을 잃고, 고향에서 떨어져, 낯선 행성에 갇혀있는 것이다. 그 어떤 IS-BE의 고향도 지구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