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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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조 ==
=== 지휘부 ===
[[파일:Brooks 2016.jpeg|thumb섬네일|대장 빈센트 K. 브룩스]]
* [[주한 미군 사령관|사령관]] : 대장 [[빈센트 K. 브룩스]]
* 주한 미군/유엔사 부사령관 : 중장 토머스 W. 베르그슨({{lang|en|Thomas W. Berge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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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110901978 '주한미군 예산삭감' 목소리 높아지나] 한국경제신문, 2010.11.9.</ref>
* 재정적자 감축을 주장해 온 [[미국 공화당]]의 중간선거 압승이 주한미군 예산 삭감으로 이어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중간선거에서 공화당 승리의 1등 공신인 [[보수주의]] [[유권자]] 운동단체 '[[티 파티]]'에서 주한미군 예산 삭감 주장이 벌써부터 제기되고 있다.
** '[[티 파티]]'의 대표주자격으로 이번 상원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랜드 폴]]([[켄터키 주켄터키주]]) 당선자는 7일(현지시간) [[미국]] [[ABC방송]]에 출연, [[한국]].[[일본]].[[유럽]]에 더 많은 방위비를 분담시키든지 아니면 [[미국의 군사|미군]]을 철수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 그는 국방비 삭감 문제와 관련, "(유럽 주둔) 미군 일부를 집으로 불러들이든지 아니면 유럽으로 하여금 그들의 방위에 더 많은 돈을 내도록 해야 한다"면서 "일본과 한국도 자신들의 방위에 더 많이 돈을 내야 하고, 아니면 그곳에 주둔한) 군대를 고국으로 불러들여 (예산을) 절약해야 한다"고 말했다.
* 아직 어떤 분야에서 어떤 식으로 예산 삭감을 추진 할지에 대한 [[티 파티]]의 명확한 입장은 나오지 않고 있지만 폴 당선자의 이번 언급은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이나 기지이전 문제 등에서 한국의 부담이 커질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 [[미국 공화당]]은 그동안 선거 과정에서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재정적자 증가를 강하게 비난하며 불필요한 예산 삭감 등을 통한 재정 건전화를 주장해 왔다.
* 이번 선거가 있기 전에도 미 의회 내에서는 해외주둔 미군의 경비감축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표출돼 왔다.
** 바니 프랭크([[미국 민주당]]. [[매사추세츠 주매사추세츠주]]) 하원 금융위원장을 비롯한 [[미국 상원]].[[미국 하원|하원]]의원 57명은 지난달 `국가재정책임개혁위원회(NCFRR) 앞으로 보낸 서한에서 재정적자를 줄이기 위한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7,120억 [[달러]]에 이르는 국방예산의 삭감이라면서 [[유럽]]과 [[아시아]]의 [[미국의 군사|미군]] 주둔비용 문제를 재점검하라고 요구했다.
** 서한 발송을 주도한 프랭크 위원장은 지난 7월 주한미군을 포함한 해외주둔 미군 철수론을 제기하기도 했다.
* [[리처드 부시]] [[브루킹스연구소]] 동북아정책연구실장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공화당]] 주도의 의회가 한미동맹에 어떤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생각할 수는 없다"면서도 "현재의 예산 환경 하에서 의회가 주한미군 기지 이전 등에 대한 모든 예산을 제공할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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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전투사령부}}
 
[[분류:1954년 설립]]
[[분류:주한 미군| ]]
[[분류:1954년 설립]]
[[분류:대한민국-미국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