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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Yongsan Dragon 4.jpg|thumb섬네일|230px|용산의 용]]
'''용'''({{문화어|룡}}, 龍)은 [[동아시아]]의 [[신화]] 및 전설에 등장하는 상상의 [[동물]]로 여겨 지지만 수 많은 역사 기록에 남아 있는 동물 이다. 특히 [[중국]]에서는 신성한 동물, 즉 영수(靈獸)라고 하여 매우 귀하게 여겼다. 용은 영수 중에서도 특히 귀하게 여겨져, 용이 모습을 드러내면 세상이 크게 변할 전조라고 믿어졌다. 용을 보았다는 소문이 흘러나오면 황제가 점술가들을 불러 길흉을 점치게 하고 점괘가 불길하게 나오면 궁궐까지 바꾸는 일까지 있었다. [[한국]]에서는 용을 가리켜 '''미르'''라는 고유어로 불렀었다. 뱀이 500년을 살면 비늘이 생기고 거기에 다시 500년을 살면 용이 되는데, 그 다음에 뿔이 돋는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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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시아 문화의 용 ==
[[파일:Korea-Seoul-Namdaemun-Sungnyemun-27.jpg|thumb섬네일|200px|[[숭례문]]의 청룡과 황룡 그림.]]
용은 구름과 비를 부리는 신령스러운 동물로 인식되었고, 위엄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 용은 [[십이지]] 중 다섯 번째 동물이자 유일한 상상의 동물로, 난생 동물 셋 중에는 첫 번째이다. 두 번째는 뱀, 세 번째는 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