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 라이프치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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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젠발스포르트 라이프치히'''(RasenBallsport Leipzig e. V.,)는 '''RB 라이프치히'''라고도 불리며, [[2009년]]에 창단된 [[독일]] [[작센 주작센주]]의 [[라이프치히]]를 연고로 하는 [[축구]] 클럽이다. [[2009년]] [[오스트리아]]의 음료회사인 [[레드불]] [[게젤샤프트 미트 베슈렝크터 하프퉁|게엠베하]]에 의해 창단되었다. [[독일]] 5부리그 [[오버리가]]에서 시작하여 8년 내에 1부리그인 [[푸스발-분데스리가]]로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2015-2016시즌 2부리그에서 최초로 1부리그에 승격해 현재 1부리그인 [[푸스발-분데스리가|푸스발 분데스리가]]에 속해있다.
 
==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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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Red Bull arena, Leipzig von oben Zentralstadion.jpg|섬네일|right|젠트랄슈타디온]]
레드불 입장에서 라이프치히는 아주 매력적인 조건을 가지고 있었다. 뛰어난 교통망과 큰 공항을 보유하고 있었고, 무엇보다 큰 규모의 경기장을 가지고 있는 도시였다. 라이프치히에 위치한 [[젠트랄슈타디온]]은 [[베를린]]의 [[올림피아슈타디온]] 다음으로 동독에서 두번째로 큰 경기장이었다. 두 번의 실패를 경험한 레드불은 기존에 있던 구단을 인수하는 방법을 철회하고 새로운 구단을 창설하기로 결정을 내렸다. [[2009년]] 레드불은 새로운 구단을 창단하기 위해 [[작센 주작센주]] 축구 협회와 접촉을 하였다. 그러나 새로 창단 된 구단은 11부-12부 리그인 [[크라이스리가]]에서 시작해야 했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다른 구단이 새로운 구단에게 대회 참가 권리를 양도해야만 하는 상황이었다. 레드불은 라이프치히 서부지역 작은 마을을 연고로 하는 [[SSV 마르크란슈타트]]라는 작은 구단을 찾아냈다. 이 구단은 국제적인 기업과 협상을 하는 데에 적극적이었으며, 5주간의 협상을 걸쳐 35만 유로에 권리 양도가 이뤄졌다. SSV 마르크란슈타트와는 파트너쉽을 맺고 협력관계를 이어나갔다.
 
=== 초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