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성술의 행성: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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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 행성 ==
[[파일:Cellarius ptolemaic system.jpg|thumb섬네일|[[안드레아스 셀라리우스]]가 표현한 지구중심적인 [[지구중심설#프톨레마이오스 체계|프톨레마이오스의 체계]], 1660~61년 작.]]
일곱 개의 [[고대 행성]]은 육안으로 관찰이 용이하며, 그렇게 고대의 점성가들에게 알려졌다. 그들은 태양과 달,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이다. 때때로, 태양과 달은 "발광체(the lights 또는 the luminaries)"라고도 한다. [[세레스 (왜행성)|세레스]]와 [[천왕성]] 또한 육안으로 볼 수 있지만, 고대 문화에서 그것들에 대한 기록은 나타나지 않는다. 고대의 일곱 행성에 부여된 점성학적 표현들은 고대 때부터 보전되어 오고 있다. 점성가들은 그 일곱 고대행성을 "일곱 개인과 사회의 행성들"이라고 칭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모든 개인들의 인간 본능적 욕구를 묘사한다고 했기 때문이다.{{출처|날짜=2013-01-21}} 개인적 행성은 태양과 달, 수성, 금성, 화성이다. 사회적 또는 개인초월적 행성은 목성과 토성이다. 목성과 토성은 개인 안쪽의 개인적 행성들로부터 바깥쪽의 현대적, 비인격적 행성으로의 변천을 표현하므로 종종 개인초월적 또는 초절적 행성이라 불린다. 외부의 현대 행성인 천왕성과 해왕성, 명왕성은 종종 공통의 또는 선험적 행성이라고 부른다.<ref>Michael Meyer at khaldea.com, Rob Hand "Horoscope Symbols"</ref> 다음은 행성과 그것들과 연관된 특징들의 목록이다.<ref>Jeff Mayo, ''Teach Yourself Astrology'', pp17 – 28, Hodder and Stoughton, London, 1964; Sasha Fenton ''Understanding Astrology'', pp106 – 112, The Aquarian Press (Harper Collins), London, 1991; Derek and Julia Parker, ''The New Compleat Astrologer'', pp86 – 99, Crescent Books, New York, 1971; Maritha Pottinger ''Astro Essentials'', pp11 -14, 17–18, ACS Publications, San Diego, 1991</ref>
 
=== 태양 ===
{{본문|태양 (점성술)}}
[[파일:Apolocitaredo8.jpg|thumb섬네일|left|[[아폴론]]과 그의 [[리라 (악기)|리라]]]]
태양([[파일:Sun symbol.svg|22px]])은 [[사자자리 (점성술)|사자자리]]의 [[거주지 (점성술)|주인]]이며 [[양자리 (점성술)|양자리]]에서 [[고양 (점성술)|고양]](Exaltation)한다. 그리스와 로마 신화에서, 태양은 빛의 신 [[아폴론]]으로 대표된다. 태양은 태양계의 중심에 있으며 지구와 그외 행성들이 주위를 공전하고, 우리에게 열과 빛을 제공한다. 매일마다 조금씩 다른 위치에서 뜨고 지며 매년마다 태양이 여행하는 호(arc)는 그런 까닭에 태양을 주위의 지구 스스로의 궤도의 반영이다. 한 해동안 그 호는 낮과 밤의 그리고 계절간의 더 극적인 차이를 만드는 적도의 위도로부터 더 먼 남쪽 또는 북쪽에 있다. 태양은 황도대의 그 매년의 여정에 열두 별자리들을 지나며 각각 한 달 정도씩을 보내며 여행한다. 그러므로 누군가의 출생에 있어서 태양의 위치는 일반적으로 그 또는 그녀의 "태양" 궁(宮, sign)이라 불린다. 그러나, 태양궁의 배치는 각각 [[회귀황도대]]와 [[항성황도대]]를 따르는 행성의 계산 체계의 다름으로 인해 (별자리가 매월 약 22~23도씩 변하는) 서양 점성술과 힌두 점성술간에 차이가 있다.
[[파일:Sun920607.jpg|100px|thumb섬네일|[[태양계]]의 중심에 있는 항성, [[태양]].]]
점성학적으로, 태양은 보통 의식적 [[자아]]와 [[자신 (심리학)|자신]], 그것들의 표현, 개인의 힘, 자존심, 권력, 지도자로서의 자질 그리고 창조성의 원리, 자발성, 건강과 활력, "생명력"이라 이름 붙은 모든 것들을 묘사한다고 여겨진다. 1세기의 시인 [[마르쿠스 마닐리우스]]는 그의 8000 구의 서사시 《천문학(''Astronomica'')》에서 [[태양]] 또는 ''[[솔 (신화)|솔]]''을 친절하고 호의적으로 묘사했다. 의학에서 태양은 심장과 순환계, 흉선과 연관된다. [[아유르베다]]에서, 태양은 생명력(''프라안~샥티'')을 다스리며, 담즙 기질(''핏타'')과 위장, 뼈와 눈을 다스린다. 현대 점성술에서 태양은 다섯 번째 [[점성술의 하우스|하우스]]와 황도대의 [[사자자리 (점성술)|사자자리]]의 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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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 ===
{{본문|달 (점성술)}}
[[파일:Diane de Versailles Leochares.jpg|200px|thumb섬네일|left|사냥의 여신 디아나]]
 
[[달]]([[파일:Moon symbol crescent.svg|22px]])은 [[게자리 (점성술)|게자리]]의 주인행성이며 [[황소자리 (점성술)|황소자리]]에서 고양된다. 로마 신화에서 달은 사냥의 여신 [[디아나]]로 대표된다. 달은 그 궤도가 안정되어 있으며, 조수의 규칙적인 밀물과 썰물을 만들어 낼 만큼 대지에 미치는 중력이 충분히 크다. 태음일은 대지에 대한 달의 궤도에 맞춰져 있다. 어떤 식으로 보면, 달은 언제나 지구에 대해 같은 면을 향하고 있으며, "달의 뒷면"으로 알려진 반대쪽 면은 우주를 향하고 있다. 점성학적으로 달은 [[무의식]]의 습관, 운율, 기억, 분위기 그리고 주위에 대해 반응하고 적응하는 능력과 연관 된다. 또한 그것은 어머니, 모성적 본능 또는 양육의 욕구, 가정, 안전의 욕구, 과거 특히 초기의 경험과 어린 시절과도 연관된다. 1세기의 시인 마닐리우스는 달 또는 ''루나''를 우울감으로 표현했다. 의학에서 달은 소화기관과 위장, 폐, 난소, (반드시 월 주기로 일어나는) 월경<ref>Back de Sarany, Géza Ibid., 37.</ref>, 그리고 췌장과 관련된다. 마닐리우스의 할당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으로 달은 [[사체액설#점액질|점액기질]]과 연관된다. 그것은 [[애니미즘|정령]]을 다스린다. 현대 점성술에서, 달은 네 번째 [[점성술의 하우스|하우스]]의 주인이다.
 
[[파일:FullMoon2010.jpg|100px|thumb섬네일|보름달]]
달 또는 ''루나''는 월요일과 연관되며, 월요일의 이름이 ''루나''로부터 유래한 로망스어들에 관련된다.(예: 루마니아어로 ''루니''(''luni''), 프랑스어로 ''룬디''(l''undi''), 스페인어로 ''데 루네스''(''de lunes''), 이탈리아어로 ''루네디''(''lune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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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성 ===
[[파일:Mercurius.jpg|180px|thumb섬네일|left|17세기 [[플라망족]] 조각가 [[아르튀스 퀼리뉘스]]작 ''머큐리우스''.]]
[[수성]]([[파일:Mercury symbol.svg|15px]])은 [[쌍둥이자리 (점성술)|쌍둥이자리]]와 [[처녀자리 (점성술)|처녀자리]]의 [[주인 행성]]이며 후자의 별자리에서 고양된다. 이 행성은 같은 별자리(처녀자리)에서 주인지위와 고양됨이 있는 유일한 행성이다. 로마 신화에서 [[머큐리우스]]는 신들의 전령으로, 그의 빠르기와 신속함에 주목한다. 이것을 반영하듯, 모두 태울 듯 덥고, 공기가 없는 세계인 수성은 어느 행성보다 빠른 궤도로 태양 주위를 선회한다. 수성이 각각의 별자리에서 7.33일씩을 보내며 태양을 중심으로 궤도를 도는데는 88일 밖에 걸리지 않는다. 수성은 태양과 가까워서 태양이 진 후 지평선 너머의 태양을 따라가기 전까지 짧은 시간 동안 육안으로 관찰될 수 있다.{{출처|날짜=2013-01-21}}
 
점성학적으로 수성은 의사소통의 원리와 심리 상태, 사고방식들, 합리성, 추론, 적응성, 변화성을 나타낸다. 수성은 학교 교육과 교양, 이웃, 형제, 사촌의 인접 환경, 단거리 운송, 전언, 그리고 편지와 같은 의사소통 방식, 메시지, 이메일과 전화, 잡지, 신문, 기고, 정보 수집 기술들과 신체적 민첩성을 다스린다. 1세기의 시인 마닐리우스는 수성을 번덕스럽고, 괘활하고 호기심 많은 행성으로 묘사했다.
[[파일:Mercury in color - Prockter07 centered.jpg|thumb섬네일|100px|행성 [[수성]]]]
 
의학에서 수성은 신경계와 뇌, 호흡기관, 갑상선, [[감각 기관]]과 연관있다. 황도대에서와 다른 행성들과의 어떤 각에서와 그 위치에 따르면, 이것은 전통적으로 본질상 춥고 건조함을 지닌다. 수성은 정령과 관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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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성 ===
[[파일:Aphrodite8.jpg|200px|thumb섬네일|left|[[아테네 국립 고고학 박물관]]에 있는 비너스]]
[[금성]]([[파일:Venus symbol.svg|22px]])은 [[황소자리 (점성술)|황소자리]]와 [[천칭자리 (점성술)|천칭자리]]의 주인 행성이며 [[물고기자리 (점성술)|물고기자리]]에서 고양된다. 로마 신화에서 [[베누스]]는 사랑과 아름다움의 여신으로 신들 사이에서 자극케 할 수 있었던 열정들로 유명하다. 그녀의 숭배는 로마 장교 판테온의 거의 모든 부대원들과 국가 간의 과거의 계약적인 관계들과는 반대로, 종교적으로 적법한 매력이며 도덕상 성스러운 유혹을, 그리고 마법을 통한 신성한 힘들의 비공식적 불법 조작을 표현할 수도 있다. 그녀의 역할의 양의성은 "매력, 마법의 미약"이라는 뜻에서 어근 *venes~(''베네스'')와 라틴어 venenum(''베네눔'')(독약, 독액)의 어원적 관계에서 암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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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 ===
[[파일:Ares Canope Villa Adriana.jpg|170px|thumb섬네일|left|빌라 아드리아나 외곽에 있는 마르스]]
[[화성]]([[파일:Mars symbol.svg|22px]])은 [[양자리 (점성술)|양자리]]의 주인행성이며 [[염소자리 (점성술)|염소자리]]에서 고양된다. [[마르스]]는 전쟁과 유혈의 신으로, 그의 상징은 창과 방패이다. 화성의 토양과 인간 혈액의 헤모글로빈은 둘 모두 철분이 풍부한데, 그런 까닭에 그것들은 뚜렷한 심홍색을 공유한다.<ref name="Henbestibid">Henbest, ibid</ref> 그는 유피테르 다음가는 유력신이었고 로마 군단들의 숭배를 받는 군사의 신들 중 가장 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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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점성술에서 화성은 첫 번째와 아홉번째 하우스를 다스린다고 한다. 그러나, 전통적으로 화성은 세 번째 그리고 열번째 하우스와 연관있다. 금성이 전체의 관계적 대기의 경향이 있는 반면, 격렬한 충동과 행동, 남성적 용모, 훈련, 의지력, 정력의 경향이다.
 
[[파일:Mars Hubble.jpg|thumb섬네일|100px|행성 [[화성]]]]
화성은 화요일과 연관있고, 로망스어군에서 화요일을 의미하는 단어는 종종 Mars(''마르스'')(루마니아어 ''marţi''(''마르티''), 스페인어 ''martes''(''마르테스''), 프랑스어 ''mardi''(''마르디''), 이탈리아어 ''marted''(''마르테드'')와 유사하다. 영어 "Tuesday"(''튜스데이'')는 "Tyr's Day"(''티르''의 날)의 현대화된 형식인데, 여기서 Tyr은 Mars의 게르만어파 동류어이다. 단테 알리기에리는 화성은 [[산술]]의 자유과와 연관지었다. 중국의 전통에서, 화성은 격렬하며, 정력적이고 모험적인 [[불 (고대 원소)|불]] 원소가 다스린다. [[인도 점성술]]에서 화성은 [[망갈라]]라고 부르며 원기와 자신감 그리고 자아를 상징한다.
 
=== 목성 ===
[[파일:Júpiter y Tetis, por Dominique Ingres.jpg|thumb섬네일|left|유피테르와 테티스(1881년).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 작. 캔버스에 유채. 액상 프로방스의 그라네 미술관.]]
 
[[목성]]([[파일:Jupiter symbol.svg|22px]])은 [[사수자리 (점성술)|사수자리]]의 주인 행성이며 [[게자리 (점성술)|게자리]]에서 고양된다. 로마 신화에서 [[유피테르]]는 신들의 통치자이며 그들의 수호신이며 보호신이고, 그의 상징은 천둥번개이다. 로마인들은 유피테르에게 다른 민족들이 그래왔던 것보다 더 경의를 표해 왔기 때문에, 그가 그들에게 패권을 수여했다고 믿었다. 유피테르는 "신들과 도시의 관계는 안심이라는 점에서 보호의 원천이었다." 그는 로마의 최고위 관료들과 내부 체제와 외부 관계의 신성한 권력자이다. 공화정 제국의 카피톨에 있는 그의 상징은 로마의 고대 왕들과 최고위 집정관과 관련된 왕보와 제국의 훈장들을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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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방식으로, 행성 목성은 다른 행성들의 왕이며, 밝은 색상의 구름들과 격렬한 폭풍들로 장관을 이루며 그 크기에서 거대한 행성이다.<ref>{{웹 인용 |저자=Ingersoll, A. P.; Dowling, T. E.; Gierasch, P. J.; Orton, G. S.; Read, P. L.; Sanchez-Lavega, A.; Showman, A. P.; Simon-Miller, A. A.; Vasavada, A. R |url = http://www.lpl.arizona.edu/~showman/publications/ingersolletal-2004.pdf |형식=PDF|제목 = Dynamics of Jupiter’s Atmosphere |출판사 = Lunar & Planetary Institute |확인날짜 = 2013-01-11}}</ref> 몇몇 점성가들은 목성이 그 거대한 중력을 사용해서 많은 혜성들과 소행성들을 태양계로부터 포획하거나 추방시킴으로써, 그러지 않으면 그것들이 지구와 내행성들에게 위협이 되므로,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믿는다.<ref>{{저널 인용|author=George W. Wetherill |year=1994 |title=Possible consequences of absence of "Jupiters" in planetary systems |journal=Astrophysics and Space Science |volume=212 |pages=23–32|bibcode = 1994Ap&SS.212...23W |doi = 10.1007/BF00984505 |pmid=11539457}}</ref> 목성은 황도대의 각각의 별자리에서 거의 1년(361일)씩을 보내며 11.9년의 주기로 태양을 공전한다. 게다가, 목성은 하늘에서 (태양과 달, 금성 다음의) 네 번째로 밝은 객체이다.
 
점성학적으로 목성은 성장의 원리, 팽창, 번영, 그리고 행운과 연관이 있다. 목성은 장거리와 해외 여행, 고학력, 종교 그리고 법을 다스린다. 이것은 자유와 탐험의 욕구, 인도주의, 보호하는 역할, 도박 그리고 음주가무와 연관된다. 1세기 시인 마닐리우스는 목성을 온화하고 자애로우며, 가장 [[길성 (점성술)|유익한 행성]]이라 표현했다. 이것은 본질적으로 온난하고 습하며, 그래서 삶에 유리하다고 여겨진다. [[파일:Jupiter.jpg|thumb섬네일|100px|행성 [[목성]]]] 의학에서 목성은 간, 뇌하수체, 비만 성향과 연관있다. 이것은 [[사체액설#다혈질|다혈기질]]을 다스린다. 현대에서 목성은 아홉번째와 열두 번째 하우스의 주인이 된다고 한다. 그러나, 전통적으로 목성은 두 번째와 아홉번째 하우스에 할당된다.: 각각 가치의 하우스와 신념의 하우스.
 
목성은 목요일과 연관있다. 그리고, 로망스어에서 화요일을 뜻하는 이름은 종종 Jupiter(''유피테르'')(예: 루마니아어 ''jo''(''조''), 프랑스어 ''jeudi''(''제우디''), 스페인어 ''jueves''(''후에베스''), 이탈리아어 ''giovedì''(''지오베디''))로부터 유래한다. 단테 알리기에리는 목성을 [[기하학]]의 자유과와 연관지었다. 중국 점성술에서 목성(木星)은 인내심 있고, 근면하며 신뢰가는 [[나무 (고대 원소)|나무]] 원소가 다스린다. 인도 점성술에서 목성은 [[구루 (산크리스트어)|구루]] 또는 [[브리하스파티]]로 알려져 있으며, '대사부(great teacher)'로 알려져 있다.{{출처|날짜=201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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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파일:Saturn symbol.svg|22px]])은 [[염소자리 (점성술)|염소자리]]의 주인 행성이며 [[천칭자리 (점성술)|천칭자리]]에서 고양된다. 로마신화에서 [[사투르누스]]는 농경의 신, 문명과 사회질서 그리고 순응의 창조신이다. 이 기호는 큰 낫과 유사해 보이지만{{누가|날짜=2013-01-21}}, 목성의 기호가 "십자가 위의 초승달"인 까닭에, 본래는 "십자가 아래 초승달"로 알려졌다. 토성을 에두르고 있는 유명한 고리는 인간한계의 법칙을 반영한다. 토성은 각각의 별자리에서 약 2.46년씩을 보내며 29.5년의 주기로 태양을 공전한다.
 
[[파일:Rubens saturn.jpg|thumb섬네일|left|upright|[[페테르 파울 루벤스|루벤]] 작, 친아들을 뜯어먹고 있는 사르투누스 (1636년). 마드리드에 있는 프라도 미술관.]]
점성학적으로 토성은 한계와 제한, 경계, 실용성과 사실, 결정화 그리고 구조와 연관된다. 토성은 야망과 경력, 권위와 계층, 그리고 사회구조에 순응함을 다스린다. 이것은 사람의 의무감, 규율과 책임감 그리고 고난 때의 육체적 정신적 인내와 관계된다. 또한, 토성은 장기간의 계획과 관련된 사람 측을 대표한다고 여겨지기도 한다. [[토성 복귀|토성의 복귀]]는 사람 각자의 인생에서 중대한 사건들이 일어날 것임을 보여준다고 한다. 1세기 시인 마닐리우스에 따르면, 토성은 슬프고 침울하며 차갑고, 아주 [[흉성 (점성술)|유해한 행성]]이다. 클라우디오스 프톨레마이오스에 의하면, "토성은 오른쪽 귀, 비장, 담, 뼈의 사성(司星, lord)이다."<ref>[http://penelope.uchicago.edu/Thayer/E/Roman/Texts/Ptolemy/Tetrabiblos/3C* .html ''Tetrabiblos by Claudius Ptolemy''] published in the Loeb Classical Library, 1940</ref> 토성은 춥고 건조하며, 그러므로 삶에 불리한 작용과 그러한 것들의 상징이다. 이것은 [[사체액설#우울질|우울기질]]을 다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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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과 여성"
 
[[천왕성]]이 발견되기 이전에, 토성은 [[물병자리 (점성술)|물병자리]]의 주인 행성으로 여겨졌다. [[파일:Saturn during Equinox.jpg|thumb섬네일|110px|행성 [[토성]]]] 많은 점성가들{{누가|날짜=2013-01-21}}은 여전히 토성을 염소자리와 물병자리의 주인 행성으로 사용한다. 그러므로, 현대 점성술에서 이것은 열번째와 열한번째 하우스의 주인이다. 그러나, 전통적으로 토성은 첫 번째와 여덟번째 하우스와 연관된다.
 
토성은 사투르누스 신의 이름을 따서 지은 Saturday(토요일)와 연관된다. 단테 알리기에리는 토성을 ''astronomia''(''아스트로노미아'')([[점성술과 천문학]])의 자유과와 연관지었다. 중국의 전통에서 토성(土星)은 온화하고 관대하며 협력적인 [[흙 (고대 원소)|흙]] 원소를 다스린다. [[인도 점성술]]에서 토성은 [[샤니 (신화)|샤니]] 또는 "사니"라 불리며, 직업과 장수를 상징한다. 또한 이것은 불운과 고난의 초래자이기도 하다.<ref>Jeff Mayo, ''Ibid'', pp 28 – 33, 1964; Sasha Fenton ''Ibid'', pp 112 – 115, 1991; Derek and Julia Parker, ''Ibid'', pp 100 – 105, 1971; Maritha Pottinger ''Ibid'', pp 15–19, 1991</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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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왕성 ===
[[파일:Aion mosaic Glyptothek Munich W504.jpg|thumb섬네일|left|로마의 모자이크에서 테라와 함께 있는 우라누스]]
어떤 현대 서양 점성가들에게 행성 [[천왕성]]([[파일:Uranus's astrological symbol.svg|22px]])은 [[물병자리 (점성술)|물병자리]]의 주인행성이고 [[전갈자리 (점성술)|전갈자리]]에서 고양된다. 그리스 신화에서 우라누스는 낮하늘과 밤하늘의 화신이다. [[한자문화권]]에서는 천왕성(天王星)이라 부르는데, 직역하면 하늘의 왕의 행성이다. 천왕성은 이것의 궤도에서 한번씩 양극을 교대로 태양에게 보이도록, 그래서 천왕성이 한 바퀴의 공전 기간 동안에 양쪽 반구가 빛으로 목욕하고 암흑 속에 놓이는 사이를 번가르도록 옆으로 기울어져 자전한다는 점에서 다른 행성들에 비해 매우 특이하다.
 
천왕성은 황도대의 각각의 별자리에서 약 7년 간을 보내며 84년에 걸쳐 태양을 공전한다. 천왕성은 1781년에 [[윌리엄 허셜]]에게 발견되었다.
 
점성학적으로 현대적 해석은 천왕성을 천재, 개성, 새롭고 인습에 얽매이지 않은 관념, 발견, 전기, 발명, 그리고 산업혁명의 시작과 연관시킨다. 천왕성은 사회, 모임, 인도주의적이며 진보주의적인 이상에 전념하는 단체를 다스린다. 급작스럽고 예기치 않은 변화의 행성인 천왕성은 자유와 독창성을 다스린다. 사히에서 이것은 기존 체체를 뒤엎는 혁명적인 사건 뿐만 아니라, 급진적인 사상과 사람들을 다스린다. [[파일:Uranus2.jpg|100px|thumb섬네일|행성 [[천왕성]].]] 모든 행성들 중 천왕성이 대부분 천재를 다스린다.
 
예술과 문학에서, 천왕성의 발견은 개성과 표현의 자유를 강조하는 낭만주의 운동과 동시에 일어났다. 의학에서 천왕성은 특히 신경기관, 정신병, 쇠약, 히스테리, 경련과 발작에 연관된다. 천왕성은 현대 점성가들에게 열한번째 하우스의 공동주인으로 여겨진다.
 
=== 해왕성 ===
[[파일:Andrea_Doria_as_Neptun_by_Angelo_Bronzino.jpg|thumb섬네일|left|[[안젤로 브론지노]]: [[넵투누스]]]]
많은 점성가들에게 [[해왕성]]([[파일:Neptune symbol.svg|22px]])은 [[물고기자리 (점성술)|물고기자리]]의 주인 행성이다. 로마 신화에서, [[넵투누스]]는 바다의 신이며, 그행성 해왕성의 깊고 푸른 색이 그것을 반영한다.{{독자|날짜=2013년 1월}} 이것은 [[한자어]]로써 바다의 왕의 행성이라는 뜻의 해왕성(海王星)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이것의 기호는 물질의 십자가가 관통하는 영적 존재의 곡선을 상징하는 넵투누스의 삼지창에서 직접적으로 인용되었다. 해왕성은 황도대의 각각의 별자리에서 거의 14년(13.75년)씩을 보내며 태양을 공전하는데 165년이 걸린다. 해왕성은 1846년에 발견되었다.{{출처|날짜=2013-01-21}}
 
점성학적으로 현대 서양 점성가들은 해왕성을 창조성과 이상주의, 연민과 뿐만 아니라 환각과 혼란, 속임과도 연관짓는다. 해왕성은 병원, 감옥, 정신병원, 그리고 수도원과 같은 사회로부터의 은둔을 수반하는 곳을 다스린다. 해왕성의 출현은 [[마취통증의학과|마취통증의학]]과 최면술의 발견과 동시에 일어났다. 정치용어에서 해왕성은 독일, 이탈리아, 헝가리, 아일랜드, 세르비아와 같은 국가들에서, 이상화된 과거에 영감을 얻은 그들의 국가들의 독립을 추구하는 유럽 전역을 통한 민족주의 운동의 부활과 관련된다. 또한, 이것은 사회주의의 발생, 복지국가의 탄생과도 관련된다. 해왕성은 마르크스와 엥겔스가 "공산주의 선언" 처음으로 출판하던 때에, 공산주의의 유토피아적 이상과 동시에 나타났다.{{출처|날짜=2013년 1월 9일}}
[[파일:Neptune.jpg|thumb섬네일|100 px|행성 [[해왕성]]]]
 
예술에서 인상주의 운동이 사실적 표현으로부터 빛과 색상의 미묘한 분위기 변화를 기반으로 하는 하나의 경향으로 분리되기 시작했다. 의학에서 해왕성은 특히 시상과 척추관, 심각하거나 기이한 질병 그리고 신경증과 연관된다. 해왕성은 현대 점성가들에게 열두 번째 [[점성술의 하우스|하우스]]의 공동통치자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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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왕성 ===
[[파일:Hades Altemps Inv8584.jpg|thumb섬네일|left|하데스의 흉상, 서력기원전 5세기의 그리스의 원본 이후의 로마의 사본 대리석 조각. 검은 망토는 현대에 더해짐.]]
 
명왕성([[파일:Pluto's astrological symbol.svg|22px]])은 [[전갈자리 (점성술)|전갈자리]]의 주인 행성이다. 로마 신화에서 플루톤은 지하세계와 부의 신이다. 연금술의 실행이 거의 사라지고 난 후 삼백년이 지나서 연금술의 기호는 명왕성에게 주어졌다. 그러므로, 연금술의 기호는 물질을 초월하는 마음 위의 영혼으로 읽혀질 수 있다. 선정된 기호들은 유사한 기호를 가진 화성과 밀접한 연관성이 부여되었다. 플루톤 또는 하데스와 동양의 염라대왕의 유사성으로 인해, 중국으로부터 명계(冥契)의 왕이라는 뜻의 명왕성(冥王星)이라는 이름이 붙여졌고, 때때로 [[한월어]]로 염왕성(閻王星)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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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은 극도의 권력 그리고 타락과도 관련된다. 1930년에 명왕성의 발견은 유럽에서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파시즘과 [[스탈린주의]]의 발흥과 동시에 일어났다. 그리고, 그것은 미국에서의 [[대공황]]과 [[조직 범죄]]의 급증과도 동시에 일어났다.{{출처|날짜=2013-01-21}}
 
[[파일:Artist impression of Pluto and Charon.jpg|thumb섬네일|100px|왜행성 [[명왕성]]]]
1913년경의 나중에 발견될 별자리로의 이것의 입장과 제1차 세계대전은 동시에 일어났다. 이것은 1930년대와 40년대의 연구에 기원을 두고 있는 [[핵확산|핵무기의 확산]]과도 연관된다. 나중에, 이것은 미국의 대규모 소비자 사회들 그리고 소련의 전체국가를 받아들인 민주국가들, 이렇게 서로 냉전의 멀리하는 양극화된 핵보유국을 발생시켰다. 명왕성의 발견은 프로이트와 융이 무의식의 깊이를 탐구하기 시작한 현대 정신분석학의 탄생 직후에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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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레스 ===
[[파일:Ceres Vatican.JPG|thumb섬네일|left|이탈리아 로마의 [[바티칸 미술관]]에 있는 [[케레스]]의 거대 조각상. 테메테르와 케레스는 때때로 곡물 다발을 들고 있는 작품에서 동일시된다.]]
 
[[세레스 (왜행성)|세레스]]([[파일:Ceres symbol.svg|19px]])는 태양계에서 인정된 가장 작은 [[왜행성|왜소행성]]이다. 이것은 1801년 1월 1일에 주세페 피아치에 의해 발견되었고 후에 농작물의 재배와 수확 그리고 모성애의 여신인 로마의 여신 케레스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중국에서는 따라서 곡물의 여신이라는 뜻으로 곡신성(穀神星)이라 부른다. 이것은 소행성대 전체 질량의 약 1/3을 차지하여 발견된 첫 번째 소행성이다.<ref>E. V. Pitjeva, "Precise determination of the motion of planets and some astronomical constants from modern observations", 2004 International Astronomical Union, http://journals.cambridge.org/production/action/cjoGetFulltext?fulltextid=303499</ref> 세레스의 분류는 한번 이상 바뀌었고 다소 불일치의 문제가 있다. [[요한 엘레르트 보데]]는 세레스를 그가 [[화성]]과 [[목성]]사이에, 태양으로부터 4억 천 9백만 km(2.8 [[천문단위|AU]]) 거리에 실재한다고 제안해 왔던 "누락된 행성"이 있다고 믿었다. 세레스에는 한 개의 행성의 기호가 할당되었고 약 반세기 동안 천문학 서적과 표에서 [[행성#정의|행성]]으로써 목록에 유지됐었다. 명왕성을 둘러싼 둘러싼 그리고 무엇이 [[행성]]의 구성 요소가 되는가에 대한 토론은 세레스가 행성으로 재분류되는 것이 검토되게 하였지만, 결국 세레스와 명왕성은 [[왜행성]] 범주의 첫 번째 구성원들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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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스는 매년 마다 2½ 보다 조금 넘는 별자리들을 지나며 매 4년 7개월에 걸쳐 황도대를 지난다.
 
신화에서 세레스는 그리스 여신 [[데메테르]]에 상당하는 로마의 여신이며 농경의 여신이다. 이 행성은 여성의 인생에서 임신과 9개월의 임신기간을 포함한 중요한 다른 변화들, 가족 유대와 관계뿐만 아니라, 성인 여성의 출산 문제와도 연관된다. 그러나, 세레스의 전형(典型)은 어머니만은 아니다. 어떤 점성가들에게 세레스는 [[처녀자리 (점성술)|처녀자리]]의 주인 행성이다.{{출처|날짜=2013-01-21}}. 이것은 인류학에서 처녀 여신의 전형을 표현한다. 세레스는 종종 결혼하지 않은 독신 여성을 반영한다. 케레스는 결혼하지 않은 독신 여신이다. (점성술에 따르면, 세레스는 남편이나 배우자 없이 엄마가 된 것에 가까운 미혼 여신이다.) 보다시피, 세레스는 달 그리고 감정 상태와 매우 연관이 깊다. 달이 "모성애"의 극치를 표현하는 반면, 세레스는 우리의 실제와 본래의 모성이 어떠떻게 드러나는지를 표현한다.<ref name="Martin, Helena p333-334">Martin, Helena ''Planets in the astrological universe (los planetas en el universo astrológico)'', p333-334, Ed. Indigo, Barcelona, 1990</ref> 자연의 모든 자원과 주기를 지배하는 여신으로서 케레스는 점성술에서 환경의 행성으로도 알려져 있을 수도 있다. 신화로 되돌아가서, 초기의 환경의 악인은 케레스 즉 테메테르에게 바쳐진 숲에서 나무들을 잘라내어 여신에게 끔찍한 굶주림으로 처벌받은 대지의 파기자인 [[테살리아의 에류시크톤|에류시크톤]]의 인물이다. [[파일:Ceres optimized.jpg|thumb섬네일|100px|왜행성 [[세레스 (왜행성)|세레스]]]] 이런 의미에서, 세레스는 최근 [[기후 변화]]를 의식하게 된 사회적 반응의 새로운 전형이 되며, 우리의 자연과 12세기의 대체할 수 없는 자원을 보존하려는 욕구로써 우리의 집단적 무의식에 들어오고 있다. 그리고, 마치 생물학적 농경처럼 과거에 뿌리를 내리는 것은 본래의 맛과 건강에 좋은 양질의 것과 생태계의 책임과 지식을 찾는 미래로의 도약을 의미한다. 환경 또는 공동체의 활동가들을 위한 지시자로서 세레스는 어떤 점성가들에게 미래의 물결을 의미할 것이다.<ref>http://www.astrostar.com/articles/Ceres.htm</ref> 점성술에서 [[세레스 (왜행성)|세레스]]의 지위는 지금을 알 수 없다. 세레스가 어떤 별자리와도 관계되지 않는다는 가능성이 존재하지만, 이것이 처녀자리의 주인이라는 강한 제안이 있어오고 있다. 새로 발견된 모든 경우에도 베다 점성가들과 같은 일부에게는 절대로 그렇지 않을 것이다.
 
== 행성의 전통 비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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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점성가들은 또 다른 두 개의 행성 즉, 황소자리와 처녀자리 각각의 "진짜" 주인이 더 발견되어 황도대의 총 열두 개의 별자리가 각각 자신의 주인을 갖게 될 때가 온다는 이론에 초점을 맞춰오고 있다. 그것에 관련하여 그 행성들의 이름으로 불카누스(처녀자리의 주인)과 로마의 태양(황소자리의 주인)의 신 [[아폴론]]이 언급됐다.<ref>Linda Goodman, ''Sun Signs'', p226, Pan Books, London, 1982</ref> 이 이론의 또 다른 버전에서는 이제까지 발견된 현대의 행성들이 흙 원소와 [[에테르 (고대 원소)|에테르]](aether)(다섯 번째인 격렬한 상층공기의 원소)를 남기는 공기(천왕성, 하늘의 신), 물(해왕성, 바다의 신), 불(명왕성, 지하세계의 신)의 알려진 고대 원소들과 일치한다고 서술한다. 바꿔 말하면, 그것은 ([[호라이]]와 같은) [[흙 (고대 원소)|흙]]의 신 또는 여신의 이름과 고층의 공기와 별들의 신 [[아이테르]]의 이름을 따서 지어질 발견된 두개의 행성이 있다는 주장이다.{{출처|날짜=2013-01-21}}
 
[[파일:Thema Mundi.svg|thumb섬네일|[[테마 문디]]]]
== 별자리와 하우스의 주인 행성 ==
{{본문|거주지 (점성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