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른스트 헤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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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rnstHaeckelDW.jpg|thumb섬네일|에른스트 헤켈]]
 
'''에른스트 헤켈'''(Ernst Haeckel, [[1834년]] - [[1919년]])은 독일의 유명한 [[생물학|생물학자]]이자 [[박물학|박물학자]] 겸 [[철학|철학자]], [[의사]], [[교수]], [[화가]]였다. 풀네임은 '''에른스트 하인리히 필리프 아우구스트 헤켈'''(Ernst Heinrich Philipp August Haeckel)이었으며 '''폰 헤켈'''(Von Haeckel)이라 불리기도 하였다.<br /> 천여 종에 학명을 붙였으며 [[계통학]], [[분류학]], [[생태학]], [[원생생물]] 연구에 많은 업적을 남겼다. [[생태학]]이란 낱말은 1866년 헤켈이 처음으로 사용했다 (생물체의 일반 형태론, ''Generelle Morphologie der Organismen'', 1866 Berlin). 그는 [[찰스 다윈]]의 [[진화론]]을 [[독일]]에 확산시키는 데 기여하였고, 뒷날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킨 [[:de:Biogenetische Grundregel|반복발생설]]을 주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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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복 발생설 ==
{{본문|en:Recapitulation theory|de:Biogenetische Grundregel}}
[[파일:Haeckel drawings.jpg|thumb섬네일|300px|헤켈이 그린 반복 발생설을 주장하는 그림. 왼쪽부터 [[물고기]], [[도롱뇽목|도롱뇽]], [[거북]], [[닭]], [[돼지]], [[소속|소]], [[토끼]], [[인간]].]]
발생반복설(發生反復說), Recapitulation theory 혹은 반복설(反復說) 등으로 더 잘 알려져있으며 개체가 성장하는 동안 진화의 단계를 반복한다는 주장이다. 헤켈은 인간의 태아가 어류, 파충류 등의 단계와 유사한 모습을 거쳐 발생한다고 주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