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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필요|날짜=2010-4-11}}
'''지강헌'''(池康憲,
{{위키인용집|지강헌}}
지강헌 일당이 서울시 [[북가좌동]]에서 인질극을 벌이는 장면은 [[TV]]를 통해서 전국으로 생생히 중계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게 되었다. 특히 '돈 있으면 무죄, 돈 없으면 유죄'라는 뜻으로 '유전무죄(有錢無罪), 무전유죄(無錢有罪)'라고 사회의 불평등에 대해 절규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ref>[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21203123010909 [표창원의 사건 추적]“유전무죄, 무전유죄” 탈주범의 절규]</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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