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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필요|날짜=2010-10-6}}
{{유다 왕국의 군주}}
[[파일:Josiah.gif|thumb섬네일|250px|right|<center>''요시야은 율법의 읽기'', 듣기,에 의해 [[율리우스 Schnorr 폰 Carolsfeld]].</center>]]
'''요시야'''(재위 [[기원전 640년]]경 ~ [[기원전 609년]]경)는 분열 [[유다 왕국]]의 16대 왕으로, 재임중 종교 개혁을 단행하였다. 많은 역사가들은, 그의 신명기 개혁운동 과정에서 성서에 속한 여러 책들이 편집되거나 확립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 등극과 종교 개혁 ==
전왕 [[아몬]]과 보츠캇 출신 [[아다야]]의 딸 [[여디다]]의 아들이었던 요시야는 [[아몬]]이 살해당하자 백성들에 의해 8살의 나이로 왕위에 올랐다. 그는 [[하느님]]에 눈에 드는 옳은 일들을 하였고 자기 조상 다윗의 길을 걸었다.
 
그는 어린 몸으로 하느님을 찾아 산당과 [[아세라]] 목상, 조각 신상, 주조 신상들을 치우고 유다와 예루살렘을 정화하기 시작했다. [[바알]] 제단도 무너뜨리고 제단 위 분향 단들도 부수었으며 아세라 목상과 조각 신상과 주조 신상들을 부수어 가루로 만들고는 그 가루를 우상들에게 제물을 바치던 자들의 무덤 위에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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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성전에 들어온 돈을 꺼내고 있었는데 [[힐키야]] 사제가 [[모세]]를 통해 주어졌던 [[하느님]]의 율법서를 발견했다. 힐키야는 사판 서기관에게 책을 주고 사판을 그 책을 임금에게 보고하였다. 율법서의 내용을 들은 요시야는 힐키야와 사판의 아들 [[아히캄]], 마가의 아들 [[압돈]], 사판 서기관, 시종 [[아사야]]에게 명령해 힐키야는 왕이 보낸 이들과 함께 여예언자이자 [[하스라]]의 손자이자 [[톡핫]]의 아들 [[살룸]] 예복 담당관의 아내 [[훌다]]에게로 갔다.
 
이에 훌다는 이스라엘에 큰 재앙이 내릴 것을 예언했다.
 
== 언약 ==
요시야는 사람을 보내 유다와 예루살렘의 원로들을 소집해 왕은 모든 유다인과 예루살렘 주민들과 사제들, 레위인들과 높은 자에서 낮은 자에 이르기까지 모든 백성들이 성전으로 올라갔다.
 
그리고 성전에서 발견된 율법서를 모든 사람들에게 들려주었다. 그리고 계명과 법령과 규정을 잘 지켜 그 책에 쓰여 있는 계약의 말씀을 실천하기로 [[하느님]]의 앞에서 계약을 맺었고 예루살렘과 베냐민의 사람도 그 계약에 참여시켰다. 그리하여 예루살렘 주민들은 [[하느님]]의 계약을 잘 따르게 되었고 요시야는 모든 지역에서 역겨운 것들을 없애 버리고 [[하느님]]을 섬기게 하였다.
 
== [[파스카 축제]] ==
요시야는 [[예루살렘]]에서 [[하느님]]을 기리는 파스카 축제를 지냈다. 파스카 양을 잡고 사제들에게 임금을 맡기고 성전에서 맡은 일을 잘 하라고 격려하였다. 또 온 이스라엘을 가르치는 레위인들에게 파스카 축제의 준비에 대해 일러두었다.
 
요시야는 모든 백성이 파스카 제물로 쓸 수 있도록 어린양과 새끼 염소 3만 마리와 황소 3000마리를 기부하였다. 대신들도 백성들과 사제들과 레위인들을 위해 기부하고 성전 책임자들인 힐키야와 즈카르야와 여히엘도 사제들이 파스카 제물로 쓸 수 있도록 어린양과 새끼 염소 2600마리와 황소 300마리를 내놓았다. 레위인들의 짇좌 코난야, 그의 동생 스마야와 느탄엘, 하사브야, 여이엘, 요자밧도 레위인들이 파스카 제물로 쓸 수 있도록 어린 양과 새끼 염소 500마리와 황소 500마리를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