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마 (바이에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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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Hemma.jpg|thumb섬네일|바이에른의 엠므의 석관]]
'''헴마'''(Hemma), '''바이에른의 엠므'''(Emme of Bavaria, Emme von Bayern) 또는 '''아르톨프의 엠므'''(Emme of Artlof, [[803년]] - [[876년]] [[1월 31일]])는 [[프랑크 왕국]]의 귀족, [[동프랑크]]와 [[바이에른]]의 왕비이며, [[루트비히 2세 (동프랑크)|루트비히 2세 드 게르만]]의 정비이다. [[아르톨프]]와 [[바이에른]]의 공작 [[구엘프 1세]]의 딸이다.
 
[[벨프 가]] 출신으로, [[843년]] [[베르덩 조약]] 후 [[동프랑크]]의 왕비가 되었다. [[카를로만 3세]], [[루트비히 3세 (동프랑크)|루트비히 3세 청년]], [[카를 3세|뚱보왕 카를]]의 모후이며 [[루트비히 1세 (프랑크)|경건왕 루트비히]]의 후처가 된 [[바이에른의 유디트]]의 친 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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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전설에 의하면 그녀는 훌륭한 자질을 가졌다 한다. 루트비히를 축출하려 음모를 꾸미던 [[베네벤토]]의 군주 아델히스(Adelchis)가 루이에 대해 도전을 시도했다가 그녀가 남편 루트비히로 가장하여 그를 찾아가는 바람에 아델히스는 코르시카로 도망쳤다 한다. 한편 아델히스가 그녀에게 농락당한 일을 [[이탈리아]]의 귀족들은 오래도록 불쾌히 여겼다 한다.
 
남편 [[루트비히 2세 (동프랑크)|게르만왕 루트비히 2세]]는 다른 형제들과 함께 언니이자 시계모이기도 한 [[바이에른의 유디트]]와 정치적으로 갈등하였으나 왕비인 엠므와의 관계는 원만하였다. [[843년]] [[베르덩 조약]]으로 [[프랑크 왕국]]이 분할되고 남편 [[루트비히 2세 (동프랑크)|게르만왕 루트비히 2세]]가 [[동프랑크 왕국]]의 국왕이 되면서 왕비로 책봉되었다.
 
=== 최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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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손자 [[루트비히 4세 (동프랑크)|유아왕 루트비히 4세]](Louis III the Child, 893년 - 911년)
**** 증손녀 헤드비가(Hedwiga)
*** 서손부
**** 증손자 [[츠벤티볼트]](Zwentibold, 870년 - 900년)
**** 증손자 [[라톨드 드 이탈리아|이탈리아의 라톨트]](Ratold, 889년 - 92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