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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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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길 (토론 | 기여)
성서에 나타난 천국 복음에 대한 단순화를 수정하다. 십자가는 기초, 구속 곧 회복이다. 본체는 그리스도의 말씀, 율법이다. 왜냐하면 천국 시민권 보장은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가 완전한 계시로 전하신 하느님의 백성의 삶에 대한 하느님의 말씀이 복음의 본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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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에서 혐의의 궁극적 본질적 '''복음'''(福音, {{llang|grc|εὐαγγέλιον|유앙겔리온}}, {{llang|la|evangelium|에우앙겔리움}})이란 천국이다. 그러므로 천국과 관련된 모든 것이 광의의 복음이 된다. 처음 에덴동산에서의 천국을 잃은 인류에게 십자가는 복음의 기초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인류에게 가져다 준 구원에 관한 '좋은 소식'을 한자어로 풀이한 것으로서 [[하느님의 나라]]의 도래,재도래이다. [[예수의 십자가형|예수의 십자가 죽음]]과 [[예수의 부활|부활]]로 인한인해 하느님과 인류 사이의 [[속죄|관계 회복]] 의미한다시작된다. 신자들그러므로 신자들의 삶은 천국시민으로서의 삶이다. 그 삶의 헌장인 그리스도의 교훈 및 그리스도의 법 그리고 그 삶의 보증자인 위에그리스도의 [[성령]]의 강림이나 그 삶의 완성 및 심판으로써의 예수의 [[재림]]에 대한 예고를 포함하기도 한다포함한다. 좋은 소식의 구체적인 내용은 [[복음서#사복음서|사복음서]]에서 전하는 예수의 일생에 대한 기술, 그리고 [[신약성경|신약성서]]의 서신에 대한 신학적 해석에서 비롯된다. 예수가 십자가에서 처형당한 후 죽음에서 부활한 사건을 통해 이루어지는 하느님의 사역으로 인하여 찾아오는 하느님과 인류 사이의 [[속죄|화해]]가 핵심적인기초적인 교훈이다. [[기독교 신학]]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좋은 소식을 새로운 개념이 아니라 [[구약성경|구약성서]] 전체에 걸쳐 예언되었던 것으로 설명한다. 이는 [[창세기]] 인간의 타락부터 전해진다는데 이를 ''원시복음''이라고 한다. 창세기 3장 15절은 최초로 복음의 약속을 우리에게 보여주기 위하여 타락한 이후, 즉시 하느님은 아담과 하와와 뱀에게 벌주시는 종말론적 심판의 광경을 보이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심판의 선언 속에 하느님은 긍휼을 잊지 않으셨다. 여인의 후손을 통한 구원 약속을 주셨기 때문이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마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3:15) 여기서 구원에 관한 중요한 진리를 발견한다.<ref>[http://pastorjeon.com/%EC%9B%90%EC%8B%9C%EB%B3%B5%EC%9D%8C%EC%97%90-%EB%82%98%ED%83%80%EB%82%9C-%EA%B5%AC%EC%9B%90-%EC%84%B1%EA%B2%A9/]</ref> 십자가는 구속 즉 회복이니 십자가의 도가 구원의 길이다. 즉 십자가로 관계 회복이 시작되고 그리스도가 전해준 전인적인 영육의 범주를 다 포함하는 완전한 율법을 성령의 도움을 받아 지킴으로 시민권을 누리게 된다. 그러므로 하느님의 복음의 핵심은 그리스도 예수의 십자가와 성경 즉 그리스도 예수의 가르친바 그리스도의 천국 율법이다.
 
== 신약성서 ==
예수는 '복음'이라는 용어를 제2 이사야서의 예언의 완성이라는 의미로 쓰고 있다. 그는 가난한 이들에게 신성한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의 전달자였으며(누가 4:14-19, 7:22, 마태 11:5), 그가 선포한 기쁜 소식은 ‘하나님의 왕국’에 관한 복음이었다(마태 1:14-15, 4:23, 9:35, 24:14). 그러나그리스도의 사도들에게사도들은 하느님 나라를 이방인들에게 전하는 사명자들이다. 하느님을 떠나 마귀의 통치에서 벗어날 수 없는 영적 절대절망에 처해 있는 있는 이방인들에게 있어 ‘복음’은‘복음’의 시작은 메시아로서의 예수가 그의 수난과 죽음, 부활을 통하여 인간을 위해 성취한 신성한 구원의 기쁜 소식이었다(사도 5:42, 14:6 · 20, 15:20). ‘복음’의 이러한 사용은 특히 바울로의 저술에 많이 나타나는데, 그는 ‘복음’이라는 명사를 60여 차례(로마 1:1, 9:15-16), ‘복음화 하다’라는 동사를 20여 차례나 사용하고 있다. 그는 그의 메시지를 ‘하나님의 복음’이라고 불렀는데(로마 1:1, 15:16, 2고린 11:7) 그 이유는 그의 복음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그리스도의 복음’이며(로마 15:19, 1고린 9:12, 2고린 2:12, 9:13) 예수 그리스도 및 그의 구원사업과 관련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또한 ‘나의 복음’이라는 말도 썼는데 이는 바울로의 구원의 복음이 근본적으로 다른 사도들의 복음과 다름을 나타내기 위함이 아니라(갈라 1:6-9) 그가 복음을 하나님과 그의 아들 그리스도로부터 받았기 때문이며(갈라 1:11-12, 1고린 15:3) 예수는 그를 뛰어난 ‘복음의 교역자’로 만들었기 때문이다(골로 1:23).
 
사도들이 선포한 복음은 주로 구원의 신비에 관한 것이지만, 그 밖에것이기에 사도들이 알고 있는 예수의 지상생활과 그의 가르침 역시가르침은 복음서의복음의 일부를핵심부를 차지하고 있다(사도 10:34-43). 이는 마르코의 복음서 첫 귀절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복음의 시작’에 사용된 ‘복음’의 의미이며 ‘기쁜 소식’이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와 관련이 있는가를 보여 주고 있다. 신약성서에 씌어진 ‘복음’이란 용어는 '기록된 복음'의 의미로 사용된 것이다. 2세기에 이 용어를 책의 명칭으로 사용하기 시작했으나(Justin, Apol. 1:66, Dial 10:2) 초대 교회는 항상 오직 하나의 복음이 있을 뿐이라는 입장을 고수하였으며, 신약성서에도 ‘복음’을 복수로 쓰는 일이 없다. 그러므로 4복음서는 한 복음을 4가지 관점에서 쓴 데 지나지 않는 것이며 <마태오의 복음서>, <마르코의 복음서> 등으로 이들 복음서의 자기 다른 성격만을 구별해주고 있다.
 
== 전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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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의 실현 ==
 
복음은복음의 시작은 죄로 타락한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첫 사람(아담, 이브)을 창조하셨던 상태로 다시 되돌아가는 길을 알려주시는 기쁜 소식으로 삶에서의 실제 구현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요1:12)', 그 법에 순종하는 삶을 통해 '포도나무인 예수님에예수님께 접붙힘을 받아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요15:4)' 이 땅에 살면서 '죄의 종에서 해방되어 의의 종으로(롬6:18)'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누리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천국의 삶(눅11:20)'을 사는 것으로 나타난다. 실제로 하느님의 교회에 출석하여 하느님의 말씀과 하느님을 향한 기도로 복음의 능력을 몸소 체험하며 각종 중독 (술, 담배, 마약, 음란, 질병 등등)에서 벗어나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사람들의 사례를 무수히 접할 수 있다.
 
== 같이 보기 ==